재독동포의 시선으로 본 독일 전통 시골마을에 관한 독립다큐멘터리로 독일 개봉 후 현지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작품.
전통적인 지혜, 종교적 경건함을 미덕과 가치로 여기는 독일의 조그만 시골마을 바켄. 그곳에 언젠가부터 메탈공연행사가 벌어진다. 조용한 마을의 토속적 아름다움은 사회반항과 체제반항, 요란한 광란을 몸으로 보여주는 ‘메탈’과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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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지혜, 종교적 경건함을 미덕과 가치로 여기는 독일의 조그만 시골마을 바켄. 그곳에 언젠가부터 메탈공연행사가 벌어진다. 조용한 마을의 토속적 아름다움은 사회반항과 체제반항, 요란한 광란을 몸으로 보여주는 ‘메탈’과 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