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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미 투 더 문

Fly Me to the Moon Fly Me to the Moon

2008 벨기에 전체 관람가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84분

개봉일 : 2008-10-30 누적관객 : 185,331명

감독 : 벤 스타센

출연 : 이혜은(내트 엄마(목소리)) more

  • 씨네216.00
  • 네티즌7.05

못말리는 삼총사의 신나고 아찔한 우주모험!

누구도 못 말리는 삼총사의 예측불허, 좌충우돌 달나라 모험이 시작된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모험심 넘치는 완소훈남 ‘내트’는 어린 시절부터 할아버지의 모험담을 들으면서 언젠가는 반드시 저 하늘 위의 달나라에 가보겠다고 마음 먹는다. 우연히 인류 최초의 역사적인 달나라 탐험이 이루어진다는 소식을 들은 ‘내트’는 먹을 것 앞에서 진정한 행복함을 느끼는 식신계의 절대강자 ‘스쿠터’, 그리고 IQ 430의 똑똑함을 자랑하는 천재소년 ‘아이큐’와 함께 부모님 몰래 다시 돌아올 수 없을지도 모르는 인류 최초의 아찔한 모험에 몸을 싣는다.

새로운 세상에서 춤도 추고, 먹어 보지 못했던 달콤한 음식들로 즐거워하는 것도 잠시, 못 말리는 삼총사보다 먼저 달나라 모험을 가려고 했던 욕심 많은 ‘풉체프’와 그의 첩보원 ‘이고르’의 방해 공작은 삼총사를 위험에 빠뜨리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무임승차한 인류 최초의 달착륙선도 위험천만한 기기 고장을 일으키며 달나라 모험은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과연, ‘내트’, ‘스쿠터’, ‘아이큐’, 이들 못 말리는 삼총사는 꿈꿔왔던 달나라 모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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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이화정암스트롱과 함께하는 달착륙 가상 체험
제작 노트
귀엽고 깜찍한 삼총사의 달나라로 떠나는 아찔한 모험!
못말리는 삼총사와 극장에서 다함께 고고씽~


이번에 공개된 3D 입체 애니메이션 <플라이 미 투 더 문>의 포스터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달나라를 향해 날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과 함께 ‘못 말리는 삼총사의 신나고 아찔한 우주 모험’이라는 카피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보기만해도 귀여운 아찔한 모험의 주인공들은 바로 꿈과 모험심 넘치는 ‘내트’, 식신계의 절대 강자이자 포동포동한 귀여움을 자랑하는 ‘스쿠터’, 그리고 IQ 430에 해맑은 미소를 지닌 천재소년 ‘아이큐’! 우주복을 입고 모험을 즐기고 있는 이들 세 명의 깜찍한 모습은 <플라이 미 투 더 문>이 펼쳐보일 못 말리는 삼총사의 예측불허, 좌충우돌 달나라 모험를 기대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완벽한 3D 입체 영상을 위해서만 제작된 세계 최초 전무후무 프로젝트!
국내 극장가에 IMAX 3D, Digital 3D, 35mm print 3D로 가을에 찾아온다!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전세계 최초로 3D 입체 애니메이션만을 위해 처음부터 오랜 준비 기간을 걸쳐 기획, 제작된 프로젝트다. 3D 디지털 영화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nWave Pictures에서 제작한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기존에 선보인 3D 입체 애니메이션과는 확실히 다른 혁명적인 영상을 선보일 예정. <치킨 리틀>, <몬스터 하우스>, <로빈슨 가족>, <폴라 익스프레스>, <베오울프> 등이 이미 2D로 완성된 영상을 3D 입체로 전환하거나 2D와 3D 입체를 동시에 작업하며 3D 입체 영상의 절반의 성공을 보여주었다면,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처음부터 전세계 영상 혁명의 미래라 할 수 있는 3D 입체 영상의 완벽한 구현만을 위해 제작된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제작진은 3D 기술로 구현할 수 있는 혁명적인 영상과 함께, 그 방식에 적합한 스토리와 캐릭터를 오랜 시간 기획한 끝에 인류 최초의 달나라 모험에 함께한 귀여운 파리 삼총사의 모험이라는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를 완성지었고, 그 결과 관객들은 마치 스크린을 뚫고 우주로 향하는 손에 잡힐 듯 눈 앞에 등장하는 귀여운 주인공들과 함께 달나라 모험을 생생하게 함께할 수 있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입체 영상을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올 가을 국내 극장가를 찾아올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IMAX 3D, Digital 3D, 35mm print 3D로 모두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가까운 전국 극장가 어디에서도 온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기대를 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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