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마음, 더 이상 헷갈리지 말 것!
남자들의 마음, 더 이상 헷갈리지 말 것!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동거 7년차… 사랑한다면서 프로포즈는 왜 안해?_제니퍼 애니스톤♡벤 애플렉
; 평생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결혼은 싫다는 그. 그러면 동거는 왜 하는거지? 7년 동안!!
★ 유부남인 그 사람, 하지만 확실히 나에게 맘이 있는데?!_ 스칼렛 요한슨♡브래들리 쿠퍼
; 우연히 슈퍼에서 마주친 남자는 잘생긴 외모에 능력까지 겸비한 유부남이지만 나를 배려해 주는 마음이 심상치 않다! 그런데… 내 눈 앞에서 부인과 뭐하는 짓인지?
★ 나의 그대에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왔다…_제니퍼 코넬리♡브래들리 쿠퍼
; 나와 못 헤어지겠다며 결혼한 그 사람이 당당히 다른 여자와 잤다고 말한다! 나와 끝내겠다는 건가??
★ 얘네는 맨날 헛발질이야 ㅠㅠ..._드류 베리모어♡???
; 옛날부터 지금까지 연애는 다 그런거야!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어…
★ 그에게서 전화가 오지 않는다!_지니퍼 굿윈♡케빈 코넬리
; 소개팅으로 만난 그사람. 매너도 좋고 가벼운 포옹까지 나누며 기분 좋~게 헤어졌는데… 이사람, 전화를 하지 않는다!!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여자들과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의 흥미진진한 사랑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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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5人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 한명의 남자!more
남자 배우들의 질투심을 유발한 켄 콰피스 감독!
제니퍼 애니스톤, 스칼렛 요한슨, 드류 베리모어, 제니퍼 코넬리, 지니퍼 굿윈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쟁쟁한 여배우들의 선택을 받은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이들 못지 않은 매력남 벤 애플렉과 브래들리 쿠퍼, 저스틴 롱, 케빈 코넬리가 남자들의 심리를 대변해 열연을 펼친 가운데 촬영장의 최고 인기 스타가 밝혀졌다. 그 주인공은 바로 5명의 여배우도, 4명의 남자 배우들도 아닌, 켄 콰피스 감독.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사람’이라는 수식이 붙을 정도로 다정다감한 성격과 부드러운 성품의 소유자 켄 콰피스 감독은 배우들뿐 아니라 스탭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린 촬영장의 훈남이었다. 특히 그는 출연자들은 물론 전체 스탭들의 이름을 모두 외워 한사람 한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는 등 촬영장을 따뜻하게 이끌었다고 한다. 감독의 이러한 모습에 여배우들은 “그는 지금껏 일해 본 사람들 중 가장 친절한 사람이다.(제니퍼 애니스톤)”, “그는 정말 똑똑하고 열정적이다.(드류 베리모어)”, “그와 일한 시간이 정말 좋았다. 그는 정말 쿨하고 대단히 마음이 넓다.(스칼렛 요한슨)”, “모든 배우들과 대화를 통해 영화를 만들어가는 점이 정말 놀랍다.(지니퍼 굿윈)”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그에게 집중되는 여배우들의 뜨거운 관심에 남자 배우들이 질투 아닌 질투의 시선을 보냈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배우 및 스탭들과의 완벽한 호흡 속에 영화를 탄생시킨 켄 콰피스. 그의 따뜻한 성품과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높은 완성도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해질 것이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드류 베리모어,
제작+프로듀싱에 연기까지! 1인 3역 소화!
지금껏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연애 상식을 뒤집으며 연애를 보다 손쉽게 도와 줄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서 남자들로부터 매번 차이는 연애 젬병 ‘메리’로 분한 드류 베리모어. 극 중 연애에 있어서 만큼은 센스 제로 女로 변신한 그녀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를 통해 연기, 제작, 프로듀싱 등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다시 한번 재능을 과시했다.
가장 먼저 드류 베리모어는 영화의 프로듀서 낸시 주보낸과 함께 창립한 [플라워 필름]의 제작자로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영화화를 이끌었다. <미녀 삼총사>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제작자로서의 능력을 입증한 그녀가 <섹스 앤 더 시티> 작가들이 집필한 연애 지침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속 남자들의 반응에 대한 여자들의 해석과 합리화 과정을 지켜보며 영화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점친 것. 이에 낸시 주보낸과 본격적인 영화화에 돌입한 드류 베리모어는 직접 프로듀서를 맡는 등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영화 속에서 육감적 승부사 스타일의 ‘안나’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은 “드류 베리모어는 정말 긍정적이며 재미있고 편안할 뿐 아니라 언제나 배우들에게 영감을 준다. 제작과정 또한 매끄럽게 진행되었다.”며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연애에 있어 적극적으로 돌진하는 ‘지지’ 역의 ‘지니퍼 굿윈’ 또한 “정말 똑똑한 제작자다. 가볍거나 유치하지 않게 여성들의 감수성을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이건 정말 내 이야기야’라며 공감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그녀의 재능을 칭찬하기도 했다. 영화 속 ‘메리’ 역까지 맡아 1인 3역을 소화해 낸 그녀는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명성에 이어 제작자와 프로듀서로 우뚝 서게 되었다. “‘메리’와 같은 친구들이 내 주위에 있기 때문에 역할에 더욱 애착이 간다.”며 역할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한 드류 베리모어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가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청춘남녀들을 위한 새로운 연애 가이드가 될 것임을 확신했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에피소드를 거쳐
영화로 탄생한 명대사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작가 그렉 버런트가 카페에서 자신과 대화를 나누던 한 여자에게 다음과 같은 말로 비수를 꽂았다. “그 사람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어! (He’s just not that into you!)”. 당시 그 여자는 자신과 데이트하던 남자가 어느 날부턴가 전화를 하지 않는데도 여전히 자신을 좋아한다고 믿고 있었다.
얼마 후, 그 에피소드는 전세계 여성들의 머스트씨(Must See)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대사로 탄생했다.
베스트셀러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작가 그렉 버런트는 한 남자의 전화를 기다리던 여자에게 “그 사람은 당신에게 관심없어!”라고 단언한 자신의 경험에서 드라마의 에피소드가 탄생했고, 그 후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지침서는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로맨틱 블록버스터 영화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라는 단 한 줄의 말은 이것이 가진 강렬한 메시지와 파생력으로 전세계 여성들의 헛된 믿음과 오해, 착각을 모두 불식시키고 있는 것. 개인의 경험에서 드라마의 에피소드, 한 권의 지침서, 그리고 영화의 소재로까지 확장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영화는 활자 속 단편적인 에피소드 차원을 넘어 다양한 주인공들의 연애 상황을 제시하며 남자들의 알쏭달쏭한 속마음과 그들의 사인을 오해하는 여자들의 심리를 스크린 위에 속 시원하게 펼쳐놓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