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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배리모어 (Drew Barrymore)

1975-02-22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2

/

네티즌7.1

| 수상내역 1

기본정보

  • 다른 이름드류 베리모어; 드루 배리모어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75-02-22
  • 성별

소개

드루 배리모어는 1975 2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컬버 시티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전설적인 연기자 가문인 배리모어 가 출신으로 드루 배리모어를 포함하여 4대가 연기자로 활동했다. 그녀의 할아버지인 존 배리모어는 당대 최고의 스타 중 한 사람이기도 했다. 드루 배리모어의 외가 쪽은 헝가리 혈통이며 E.T.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그녀의 대부이다. 드루 배리모어는 5세 때 <얼터드 스테이츠>로 데뷔했으며 두 번째 영화인 1981년작 E.T를 통해 최고의 아역 스타로 떠올랐지만 그 후 마약에 탐닉하는 등 10대 시절을 수렁 속에서 보냈다.

그러나 드루 배리모어는 1992년 <야성녀 아이비> <건 크레이지> 등에 출연하면서 재기에 성공한다. 이후 <웨인즈 월드 2> <배트맨 포에버> 등에 출연했고, <나쁜 여자들> <보이즈 온 더 사이즈>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1998년 드루 배리모어는 로맨틱 코미디 <웨딩 싱어>와 <에버 애프터>의 주연을 맡으명서 헐리우드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했고 다음해에는 낸시 주버넌과 함께 창립한 플라워 필름의 첫 작품이자 자신의 30번째 영화 <25살의 첫키스>를 완성했다. 제작자로서도 역량을 발휘하게 된 그녀는 <미녀 삼총사>, <미녀 삼총사 2: 맥시멈 스피드>의 제작과 주연을 겸해 전세계적으로 5억2천만 달러 이상의 극장 흥행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2004년에는 메가 히트 로맨틱 코미디 <첫키스만 50번째>의 주연과 공동 제작을 맡아 전세계적으로 2억 달러를 거둬들였다. 또한 감독으로 데뷔하여 젊은이들의 투표의 중요성을 호소하는 다큐멘터리 <베스트 플레이스 투 스타트>를 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