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프로덕션이 제작한 첫번째 작품. 최근 프랑스 상업영화의 경향을 볼 수 있다.
원래는 오토바이 피자배달부였으나 택시기사가 된 다니엘은 새로운 자동차로 시속 220km로 질주하며 총알기사 역할을 한다. 어느 날 형사인 줄 모르고 에밀리앙을 태웠다가 덜미를 잡히게 된 다니엘. 면허 취소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둘은 파트너가 돼 유럽 전역을 휩쓸어온, 17개의 은행을 턴 갱단을 뒤쫓는다.
영화는 빠른 속도로 전개되면서 곳곳에 폭소를 심어놓았다. 제작자 뤽 베송과 제라르 피레 감독은 속도의 속임수를 피하고 실제로 시속 220km로 달리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7일간 도시의 중심도로를 폐쇄했다. 그만큼 차들이 질주하는 장면은 영화에서 볼 만한 대목들. 감독이자 카레이서인 제라르 피레는 자동차 경주광들의 세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여러 차례 자동차 CF를 찍으며 영화계에 데뷔했다. 그러나 재미 이상의 것은 남지 않는 전형적인 프랑스 상업영화다.
more
원래는 오토바이 피자배달부였으나 택시기사가 된 다니엘은 새로운 자동차로 시속 220km로 질주하며 총알기사 역할을 한다. 어느 날 형사인 줄 모르고 에밀리앙을 태웠다가 덜미를 잡히게 된 다니엘. 면허 취소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둘은 파트너가 돼 유럽 전역을 휩쓸어온, 17개의 은행을 턴 갱단을 뒤쫓는다.
영화는 빠른 속도로 전개되면서 곳곳에 폭소를 심어놓았다. 제작자 뤽 베송과 제라르 피레 감독은 속도의 속임수를 피하고 실제로 시속 220km로 달리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7일간 도시의 중심도로를 폐쇄했다. 그만큼 차들이 질주하는 장면은 영화에서 볼 만한 대목들. 감독이자 카레이서인 제라르 피레는 자동차 경주광들의 세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여러 차례 자동차 CF를 찍으며 영화계에 데뷔했다. 그러나 재미 이상의 것은 남지 않는 전형적인 프랑스 상업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