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에 목숨 건 그녀가 성가신(?) 사랑에 빠졌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그 남자와 잘 수도 있어.그게 뭐 어때서?”
성공을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워커홀릭이자 출세 지향주의자인 ‘카티야’는 광고회사에 근무하는 세일즈 우먼이다. 아름다운 외모와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광고를 따내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투적인 자세는 그녀를 직장에서 승승장구하게 만든다.
어느 날, 같은 빌딩에서 근무하는 ‘찰스’라는 남자와 우연히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게 되고 그들은 서로에게 한눈에 호감을 느낀다. 그 후로도 여러 번 엘리베이터에서 ‘찰스’와 마주치게 되고 마침내 그는 ‘카티야’에게 정식으로 데이트를 신청한다.
첫 데이트에서 서로 너무나 말이 잘 통했던 그들은 속옷차림으로 광장 한가운데 있는 분수에서 왈츠를 춘다. 하지만 ‘찰스’를 사랑하게 되면서 모든 것의 중심이었던 성공을 향한 의지에 조금씩 균열이 생기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녀에게 사랑은 그저 성공을 방해하는 귀찮은 감정의 낭비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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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어필한 로맨틱한 스타 ‘제니퍼 러브 휴잇’ 주연의 최신 화제작more
할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들 중 하나인 제니퍼 러브 휴잇은 섹스 어필한 매력과 동시에 소녀다운 로맨틱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이율배반적인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스크린은 물론 인기 TV시리즈를 통해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그녀는 <제니퍼 러브 휴잇의 컨페션>을 통해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랑스러운 맹렬여성을 연기했다. 이 영화는 현대 여성들에게 늘 따라붙는 화두 ‘일과 사랑’에 관해 유머와 로맨스로 개성 넘치게 포장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섹스와 유머, 그리고 섬세한 드라마가 있는 완성도 높은 수작
아델 랭의 유머 넘치고 섹시한 베스트셀러 소설을 기초로한 <제니퍼 러브 휴잇의 컨페션>은 광고 세일즈 우먼이 주인공이다. 그녀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사회의 톱 클래스가 되기 위해서 어떤 것도, 그 누구도 거칠 것이 없이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맹렬 여성이다. 그 가운데 세무조사관들이 그녀를 조사하기 시작하고 그녀만의 독특한 삶의 방식이 하나씩 밝혀지게 된다.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 감독 다나 루시그의 섬세한 연출력이 더해져 특별한 감성의 드라마로 완성된 <제니퍼 러브 휴잇의 컨페션>은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 코미디라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