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찾는 사람은 모두 죽게 된다!
A도 B도 아닌 C+ 탐정그가 사건을 파헤칠수록 관련자들은 하나씩 죽어간다!
특출하게 잘하는 것 없는 탐정 ‘아탐’의 파리만 날리던 사무실에 오랜만에 일거리가 들어온다. ‘혜심’이라는 여인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막아달라는 남자의 의뢰.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의문의 여인 주변인물들은 하나 둘씩 죽어가고, 경찰은 모두 자살로 종결한다.
사진에 담긴 미스터리
비밀을 공유한 7명 중 살아남은 자를 찾아라!
하지만 이 죽음들이 연쇄살인이라 생각한 ‘아탐’은 추적을 계속하고, 죽은 사람들이 모두 담겨있는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한다. 알 수 없는 누군가로부터 살해위협까지 받으면서 사진 속 인물 중 마지막 남은 생존자를 쫓던 ‘아탐’은 믿을 수 없는 비밀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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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탐정스릴러가 온다!more
흥미로운 사건, 긴장감 있는 구성,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반전
탐정, 추리, 스릴러… 수많은 관객이 기다리던 바로 그 영화!
<C+ 탐정>은 탐정이라는 흥미로운 캐릭터와 추적할수록 죽음을 당하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탐정스릴러의 진수를 만끽하게 할 기대작이다. 영화 속 주인공은 많은 이들이 어린 시절 한번쯤 꿈꿔본 직업인 탐정, 게다가 A도 B도 아닌 C+ 정도의 능력을 가진 탐정이다. 이처럼 어수룩한 주인공이 묘령의 여인을 쫓던 중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접하고, 사건의 진실과 범인을 추리해가는 과정은 관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재미를 준다.
게다가 주인공 ‘아탐’이 묘령의 여인 ‘혜심’을 추적하면 할수록 그녀의 주변인물이 하나 둘씩 차례로 죽어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이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은 탐정 스릴러의 묘미를 느끼게 해준다. 경찰이 자살로 종결 지은 연쇄적인 죽음이 연쇄살인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이를 파헤쳐가는 흥미롭고 긴장감 있는 구성,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반전 등 한 순간의 여유도 느끼지 못할 만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곽부성, 어수룩한 탐정으로 돌아오다!
4대 천왕 중 유일한 미혼인 ‘홍콩의 육식남’ 곽부성
짧은 헤어스타일, 러닝셔츠 패션, 자연스런 연기로 매력 발산!
배우, 가수, 모델 등 다방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홍콩의 4대천왕 곽부성이 영화에서 어수룩하지만 비상한 암기력과 왕성한 호기심을 지닌 사립탐정 ‘아탐’ 역을 맡았다. ‘아탐’은 실종된 부모를 찾기 위해 탐정이 되기로 결심했지만 별다른 일거리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C+ 정도의 능력을 지닌 탐정이다. 영화 속에서 곽부성은 여자 앞에선 한없이 약하고 어딘가 어설픈 모습에 웃음을 주기도 하고, 경찰이 자살로 종결한 사건을 끈질기게 추적하며 특유의 카리스마 또한 잊지 않는다. 이렇듯 곽부성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을 통해 <풍운>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천장지구2>에서의 반항기 어린 순수함 그리고 밝고 엉뚱한 매력까지 한꺼번에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곽부성은 영화에서 짧게 자른 헤어와 티셔츠나 러닝셔츠 차림의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여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많은 여성팬들이 브래드피트와 비교하며 곽부성의 새로운 스타일에 열광했다. 영화 속에서 곽부성은 러닝셔츠만 입고 있어도 드러나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짧은 헤어스타일 때문에 더욱 드러나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보여주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게다가 관록의 배우답게 캐릭터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자연스런 연기력은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을 즐겁게 한다.
할리우드도 인정한 옥사이드 팽 감독의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됐다!
스릴러와 공포, 액션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뛰어난 연출력
<디아이> <방콕 데인저러스> 옥사이드 팽 감독의 신작!
의 연출을 맡은 옥사이드 팽 감독은 액션과 공포에서 할리우드도 인정한 수준급의 연출을 선보여 영화의 완성도에 더욱 신뢰를 주고 있다. 옥사이드 팽 감독은 그 동안 <방콕 데인져러스> <메신져> <디아이> 등의 영화를 연출했고, 에서 인연을 맺은 곽부성과 함께 <풍운2> 촬영을 마쳤다.
옥사이드 팽 감독이 수년 전부터 기획했던 작품인은 새로운 스타일과 미스터리로 무장하고, 독창적이고 독특한 느낌으로 완성됐다. 스릴러와 공포, 액션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뛰어난 연출력, 방콕 곳곳을 배경으로 이국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영상,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며 장면에 잘 어울리는 배경 음악이 고루 어우러진 을 통해 옥사이드 팽 감독의 천재성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