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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August Rush

2007 미국 전체 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113분

개봉일 : 2018-12-06 누적관객 : 2,233,897명

감독 : 커스틴 쉐리던

출연 : 프레디 하이모어(어거스트 러쉬)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루이스) more

  • 씨네215.00
  • 네티즌7.66

꿈보다 아름답던 단 하룻밤, 그 이후.. 음악이 있는 한,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거야

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
첫 눈에 반한 그녀를 단 한번도 잊어본 적 없지만
그녀를 놓친 후 음악의 열정을 모두 잃어버린 남자 ‘루이스’

촉망 받는 첼리스트였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를 떠나 보내고
11년을 늘 그리움 속에 살았던 여자 ‘라일라’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운명처럼 찾아 온 기적 같은 소년,
눈을 감으면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는 아이 ‘에반’

마법 같이 신비로운 어느 가을 밤, 그리고 다시 뉴욕.
‘어거스트 러쉬’의 음악이 불러 낸 기적은 그들을 다시 만나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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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 5
    박평식짜릿짜릿한 연주와 느글느글한 신파
제작 노트
[ About Movie 1 ]

반드시 다시 만나고 싶었던 #인생음악영화의 귀환!
국내 220만 관객이 울고 웃은 기적 같은 감동!
구혜선&타블로 ‘3초’ 깜짝 출연까지?!
음악으로 가슴을 두드리는 감동의 마법이 다시 시작된다!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고 싶었던, 빛나는 감성으로 마음을 두드릴 최고의 음악 영화 <어거스트 러쉬>가 오는 12월 6일, 우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어거스트 러쉬>는 꿈보다 아름답던 뉴욕에서의 단 하룻밤 그 11년 후, 눈을 감으면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는 천재 소년 ‘에반’이 세상과 소통하며 부모님을 찾아 떠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려 낸 이 시대 최고의 감동 음악 영화. 모든 이들의 가슴속에 저장된 가장 아름다운 음악 영화이자,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은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어거스트 러쉬>를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에 국내 관객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당시, 국내 인기 배우 구혜선과 가수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가 영화 속에 카메오로 출연한 사실까지 다시금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타블로는 당시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거스트 러쉬>에 출연한 에피소드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영화 속에서 약 3초가량 짧게 등장하는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은 당시 국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일명 ‘구혜선&타블로 찾기’ 열풍을 불러오기도 했다. 11년이 지난 지금 풋풋한 이들의 모습을 잠깐이나마 영화 속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것 또한 신선한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 About Movie 2 ]

11년 전, 220만의 가슴을 두드리던 최고의 음악영화!
벅찬 감동과 함께 다시 돌아오다!

시간이 지나도 관객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머무는 #인생음악영화의 인기는 날로 계속되고 있다.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 음악과 다양한 볼거리뿐 아니라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갖춘 음악 영화는 장기 흥행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어거스트 러쉬>는 영화 속 주인공들이 선사하는 따뜻한 감동과 귀를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음악 등 감성적인 볼거리로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을 이끌며 국내 2,207,595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에 성공했다. 이는 수많은 관객들에게 인생 음악 영화로서 가슴속 ‘소장 각’ 영화로 각인되며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다. 당시 관객들은 “정말 소름 돋는 최고의 영화”(네이버_lame****), “거의 모든 씬들이 명장면”(네이버_wate****), “영화를 보고 흐르는 눈물은 어쩔 수 없다”(네이버_alfz****), “시종일관 멋진 음악이 흐르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영화”(eire****), “내가 본 음악 영화 중에 제일 최고”(네이버_ekrm****), “주변에도 기적은 늘 존재한다. 마음을 열고 보면 벅차고 행복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네이버_ymin****) 등의 리뷰로 끝없는 극찬 행렬을 이끌었으며, 이는 현재까지 네이버 영화 평점 9.00, 다음 영화 평점 8.8, CGV 그레이트 지수 97% 등 높은 만족 지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거스트 러쉬>는 부모를 잃은 천재 소년의 아름다운 여정을 통해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이 꼭 다시 만나고 싶어 하는 최고의 음악 영화 중 하나다. 그 어느 때보다 영화시장에서 음악영화 장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개봉 11주년을 맞아 재개봉하는 <어거스트 러쉬> 역시 존 레전드의 ‘Someday’, ‘August Rhapsody’ 등 대표적인 영화 OST들과 함께 개봉 당시의 감동을 재현시킬 것으로 기대돼 관객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 About Movie 3 ]

정변의 아이콘! ‘잘 자라주어 고마워~!’
누나들 심쿵하게 만들던 아역 프레디 하이모어!
<어거스트 러쉬> & [굿닥터2]로 스크린과 브라운관 ALL 접수!

<어거스트 러쉬>에서 뭇 누나들의 마음을 빼앗았던 배우 프레디 하이모어가 다시 극장가에 돌아온다. <어거스트 러쉬>를 통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착한 소년’으로 자리매김했던 아역배우 프레디 하이모어는 하얀 피부와 맑은 눈망울, 순수한 표정으로 세상을 향해 음악을 연주하는 소년 ‘에반’을 천재적인 연기로 소화,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어거스트 러쉬>에서는 ‘진짜 음악 천재가 아닐까?’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실제 기타와 지휘법까지 완벽 마스터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영화 속에서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장면을 소화해야 했던 프레디 하이모어는 손으로 때려서 소리를 내는 ‘핑거스타일’이라는 새로운 기법의 화려한 기타 연주는 물론, 가장 난이도가 높은 지휘법까지도 완벽하게 마스터하여 무려 7분간 이어지는 오케스트라 심포니 장면을 리얼하게 완성시켰다. 오는 12월 6일 재개봉을 확정한 <어거스트 러쉬>에서는 많은 관객들이 기억하고, 또 그리워하는 프레디 하이모어의 러블리한 매력을 다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KBS2 드라마 [굿닥터]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지난 9월 29일 한미 동시 첫 방송을 시작하며 전미 시청률 1위, 2018 최고의 휴먼 드라마로 평가 받고 있는 미국 드라마 [굿닥터2]의 주연이기도 한 프레디 하이모어는 현재 ‘25세 이하의 주목 받는 할리우드 스타 25인’에 손꼽힐 정도로, 영향력 있는 배우로 성장했다. 특히나 [굿닥터] 시리즈에서 프레디 하이모어가 펼친 인생 연기는 그를 아역 출신 연기자에서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게 하는 데 큰 밑거름 역할을 하며 그를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시켰다. 이처럼 극장가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자신만의 매력으로 수놓는 배우 프레디 하이모어의 귀환 소식에 국내 팬들의 마음이 설렘으로 물들고 있다.


[ About Movie 4 ]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X 케리 러셀 X 로빈 윌리엄스
배우들의 재능과 열정이 만들어 낸 특별한 음악, 특별한 감동!

부모의 얼굴조차 모르지만 음악을 연주하는 한 그들을 만날 수 있다고 믿는 아이 ‘에반’, 단 한 번의 운명적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살아온 남자 ‘루이스’, 11년이 흐른 뒤 아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찾아 나서는 ‘라일라’까지. 서로의 존재도 알지 못하지만, 음악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이어져있는 캐릭터는 깊이 있는 연기력은 물론, 음악적 재능까지 겸비해야만 하는 어려운 역할이었다. 이들은 프레디 하이모어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를 비롯한 헐리우드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이 있었기에 더욱 리얼하고 진실된 캐릭터로 완성될 수 있었다.

밴드의 싱어이자 기타리스트로 분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평소 취미생활인 밴드 활동을 통해 쌓아온 화려한 기타 연주 실력과 함께, 영화 속에 등장하는 노래 3곡을 모두 직접 부르는 등 연기력 못지않은 음악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첼리스트 ‘라일라’ 역의 케리 러셀은 난생처음 첼로를 접한 것이었지만, 12주간의 혹독한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차이코스프키, 엘가, 바하 등 어려운 클래식 곡을 똑같이 재현하는 놀라운 열정과 집념을 보여주었다.

현재는 고인이 된 세계적인 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리즈 시절 연기력도 확인할 수 있다. 천재 소년 ‘에반’의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보는 매의 눈을 가진 거리의 악사임과 동시에 이를 돈벌이로 이용하려는 야심을 품은 악사 ‘위저드’ 역으로 분해 여타의 영화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악역 캐릭터를 연기했다.

캐릭터의 깊이와 리얼리티를 위해 자신이 가진 열정과 재능을 가감 없이 쏟아부은 두 주인공, 그리고 그들을 든든히 뒷받침해주는 헐리우드 국민 배우 로빈 윌리엄스와 연기파 배우 테렌스 하워드 등 신뢰할 수 있는 명배우들의 열연까지 보태어진 <어거스트 러쉬>는 진정성과 진심이 묻어나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Production note 1 ]

마크 맨시나, 한스 짐머, 존 레전드!
<어거스트 러쉬>를 위해 최고의 스타 뮤지션들이 뭉쳤다!

총 40여 곡에 달하는 <어거스트 러쉬>의 주옥같은 음악들을 만들기 위해 <타잔>으로 그래미 최우수 영화 음악상을 수상한 헐리우드 최고의 작곡가 마크 맨시나 음악감독을 주축으로 한 헐리우드 최고의 스탭진이 결성되었다. <라이언 킹>으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글래디에이터>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뮤직 컨설턴트로 참여하였으며, 레이 찰스, 프랭크 시나트라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의 작업을 통해 8회에 걸친 그래미 상을 수상한 50년 경력의 전설적인 레코드 프로듀서 필 라몬이 뮤직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그리고 <러브 액츄얼리>의 제프 폴락,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줄리아 미첼, 스티븐 스필버그의 SF 시리즈 <테이큰>의 음악을 담당했던 아나스타샤 브라운까지 총 3명의 뮤직 슈퍼바이저가 가세, 풍성한 영화 음악을 완성 해냈다.

영화 장면이 완성된 후 장면의 느낌에 맞춰 후반 작업을 하는 영화 음악의 일반적인 프로세스와는 달리, 스토리 상에서 무엇보다 음악이 중요했던 <어거스트 러쉬>는 스코어를 촬영이 시작되기 전 완성 시켜야만 했다. 이 때문에 마크 맨시나를 비롯한 제작진은 촬영 2년 전부터 수많은 아티스트와 접촉하였고, ‘제2의 레이 찰스’라 평가받는 최고의 R&B 뮤지션 존 레전드가 <어거스트 러쉬>의 시나리오에 매료되어 영화에 참여하게 되었다. 2006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의 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 2007년까지 2년 연속 그래미 남자 R&B 보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톱스타 존 레전드는 엔딩 타이틀 곡인 ‘Someday’를 작곡, 노래하였다. 루이스의 감정을 담아낸 곡이자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직접 부른 노래 3곡은 스토리에 따라 변화하는 루이스의 내면을 가장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각기 다른 색깔의 뮤지션들이 작곡한 작품. 라일라를 만나기 전 처음 부르는 노래인 ‘Break’는 ‘Superman’이라는 곡으로 국내에서도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얼터너티브 락 뮤지션 ‘Five for Fighting’의 존 온드라식이 만들었으며, 라일라와 헤어진 후의 아픔을 담은 노래 ‘This Time’은 락 밴드 ‘The Push Star’의 크리스 트래퍼가, 마지막 곡 ‘Something Inside’는 내쉬빌 사운드의 팝/락 그룹 ‘Blue Merle’의 루카스 레이놀즈가 만들었다.


[ Production note 2 ]

기적을 부르는 도시 뉴욕을 담아낸 생생한 영상!
매력적인 도시 뉴욕의 재발견!
영화만큼 아름다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어거스트 러쉬>에서 뉴욕은 운명적 사랑이 시작된 곳이자,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며, 11년 뒤 서로를 찾는 세 사람이 기적처럼 이끌려오는 재회의 공간이다. “뉴욕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다. 다른 도시에서 촬영을 하고 그곳을 ‘뉴욕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나 워싱턴 스퀘어에 발을 딛는 순간, 완전히 다른 세상에 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라는 로빈 윌리엄스의 말처럼 제작진은 영화 속에서 가장 의미심장하고 중요한 공간인 뉴욕의 살아 숨쉬는 영상을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어거스트 러쉬>는 흰 눈이 쌓인 뉴욕 북부의 아름다운 풍경부터 길거리 예술가 등 다양한 사람들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넘치는 워싱턴 스퀘어, 수 천명의 인파가 몰려든 센트럴 파크의 대규모 야외 음악회 등 마치 실제로 뉴욕의 한 가운데에 서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아냈다.

특히, 뉴욕에서의 야외 촬영은 철저한 계획 못지않게 날씨의 도움이 필요한 작업. 그러나 <어거스트 러쉬>의 촬영에는 놀라울 정도의 특별한 행운이 따랐다. 뉴욕 북부에서 어거스트의 고아원 장면을 촬영할 당시 장면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선 많은 눈이 필요했지만, 촬영 전날까지도 전혀 눈이 오지 않아 제작진을 고심에 빠트렸다. 하지만 촬영 당일 갑자기 20년 만의 폭설이 쏟아졌고, 제작진은 흰 눈으로 덮인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클라이막스이자 가장 대규모 씬인 센트럴 파크 야외 음악회 장면은 4월에 촬영을 하였는데, 그때까지도 뉴욕의 날씨는 매우 추웠기 때문에 500명이 넘는 엑스트라를 데리고 야외에서 야간 촬영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감독과 프로듀서는 부모를 찾는 어거스트의 음악이 수 천명의 사람들에게, 그리고 뉴욕 전체로 울려 퍼져 나가는 이 중요한 장면을 실내로 옮길 수 없다고 판단, 야외 촬영을 감행하였고 <어거스트 러쉬>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는 4일 동안은 뉴욕 역사상 가장 따뜻한 기온을 기록하였다.

이처럼 하늘이 만들어 준 작은 기적과 제작진의 빛나는 열정이 만들어 낸 <어거스트 러쉬>의 생생하고 아름다운 영상은 보다 특별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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