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한 여인>, <마스크> 등 히치콕식 스릴러물을 즐겨 선보이는 끌로드 샤브롤의 신작. 매력적인 지역 방송 여성 기상캐스터가 유명 작가와 플레이보이 백만장자 사이를 오가며 벌어지는 블랙 코미디인 이 영화는 미디어와 계급 사회에 대해 실랄하고 익살스러운 시선으로 풍자했다.
최근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우들인 <스위밍 풀>의 뤼디빈 사니에르가 여성 기상캐스터로, <피아니스트>의 브누와 마지멜이 플레이보이 백만장자로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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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우들인 <스위밍 풀>의 뤼디빈 사니에르가 여성 기상캐스터로, <피아니스트>의 브누와 마지멜이 플레이보이 백만장자로 열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