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
지구에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버려진 땅이 있다.전세계의 생존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온몸에 상처와 출혈을 일으키고 결국엔 장기까지 녹여버리는 이 살인적인 바이러스는 발견된 지 며칠 만에 지구의 수많은 사람들을 감염시켰다. 정부는 이 곳을 “위험지역”으로 선포함과 동시에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자 이 곳과 연결된 모든 도로와 다리, 철도를 봉쇄하고 통행 금지를 목적으로 아무도 침입할 수 없는 철강의 성벽을 세워 격리지역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이 곳은 지구상에서 버려진 땅,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혀진 땅이 되었다.
그리고 25년 후…
지구 최후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런던에서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다시 발생하고 안전국의 국장 빌 넬슨은 위성을 통해 모두가 죽었을 거라 믿었던 격리지역에 생존자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생존자가 살아 있다는 것은 바이러스의 치료제가 있다는 것이라고 믿은 빌 넬슨 국장은 이든 소령과 함께 최강의 멤버들로 구성된 부대를 25년간 봉쇄된 격리지역으로 보낸다.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격리지역에서 여전사 이든과 최강의 멤버들은 바이러스가 인류를 지구 최후의 날로 몰아가기 전에 치료제를 찾을 수 있을까? 과연 이든과 최강의 멤버들은 살아 돌아 올 수 있을까?
동영상 (4)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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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스데이의 촬영장more
상상 할 수 없는 극한의 미래를 배경으로 탄생된 <둠스데이:지구 최후의 날>은 실제 독특한 건물 구조와 다양한 풍경을 지닌 남아프리카에서 대부분 촬영되었다. 남아프리카에서 진행되는 영화 제작은 국가의 협조를 받아 대부분 케이프 타운에서 이뤄졌는데, 저녁에 되면 도시 중심을 통제하고 광적인 버스와 오토바이의 피 튀기는 경주 신을 찍어 완벽한 <둠스데이:지구 최후의 날>을 탄생 시킬 수 있었다. 특히, 남아프리카 로케이션은 이든 팀이 치료제를 찾기 위해 군탱크를 들어 가는 곳으로, 25년간 차단된 느낌을 살리기 위해 깨진 유리창, 도로에 버려진 차 조각, 잡초로 곧 무너질 것 같은 허름한 분위기를 살렸다. 또한 영화 속에서는 25년간 버려진 공간 성 앤드류 병원으로 나오지만, 실제 이 곳은 남아프리카 케이디 타운의 시청으로 낮에는 평상시의 모습으로 밤에는 열광의 세계로 변신하여 버림받은 자들이 느끼는 분노를 표출하였다
로케이션
시기적으로 1월에 촬영을 시작한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은 다양한 풍광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촬영 조건에 고루 맞는 남아프리카에서 진행되었다. 66일 동안 남아프리카에서, 2주간 영국의 런던과 스코틀랜드에서 촬영했으며, 오프닝 부분의 촬영은 부두에 있는 러시아 화물선과 증기기관차, 버려진 도살장을 이용하여 바이러스로 인해 버려진 공간을 담았다.
지옥의 축제
닐 마샬 감독이 촬영하기 가장 어려운 장면일거라 예상했던 장면은 격리지역의 종족 리더인 솔이 여는 지옥의 축제 장면이었다. 촬영을 위해 800명의 엑스트라가 세트장을 가득 메웠는데 그 사람들은 공중그네 곡예사, 오토바이족, 축구선수, 폴 댄서, 캉캉 춤을 추는 퀼트옷을 입은 댄서 등 알고 보면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로 가득 찼다. 촬영을 걱정했던 닐 마샬 감독도 막상 촬영이 끝났을 때는 합리적인 계획하에 광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 이 장면에 만족감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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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싱클레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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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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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닐 마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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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타일러 베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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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존 노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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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크리스탈 스카이 픽쳐스
Rogue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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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주)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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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데이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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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doomsday2008.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