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분실에선 홍콩을 경유하여 한국에 침투한 북괴공작원을 추적한다. 그의 임무는 최강식에게 전달된 약도를 탈취하는 것이다. 최강식은 파월용사로서 무공을 세우고 개선한 인물로 어느날 월남전에서 동료들로부터 의문의 약도 한장이 전달되는데 그것은 월남이 패망할때 숨겨놓은 막대한 귀금속의 소재를 기록한 약도이다. 강식은 대공수사관과 합세,북괴공작원을 일망타진하고 귀금속도 찾게 된다. 이 귀금속은 월남 난민들을 돕기위해 난민회에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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