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련한 범죄자 구스타프는 동료들과 감옥에서 탈출하고 파리로 돌아와 옛 연인을 찾아간다. 그는 연인을 괴롭히던 남자를 살해하고 그녀와 함께 도망치지만, 곧 돈이 필요하게 되어 동료들과 함께 현금수송차를 강탈할 계획을 세운다.
구스타프의 일당들은 현금수송차를 강탈하는데 성공하지만 그 과정에서 경비원들을 죽이게 되고 형사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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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의 일당들은 현금수송차를 강탈하는데 성공하지만 그 과정에서 경비원들을 죽이게 되고 형사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는데...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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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숨결>은 범죄 영화의 걸작들을 만들어내었던 장 피에르 멜빌의 1966년 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폴리스 피통 357>, <세리 누아르> 등 70년대 뛰어난 범죄영화를 연출한 바 있는 알랭 코르노는 다니엘 오테유, 모니카 벨루치 등 프랑스 영화계의 가장 중요한 배우들과 함께 멜빌이 만든 그림자의 세계 위에서 전혀 새로운 영화를 만들어냈다.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