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말 이탈리아 시골 마을. 아치오는 카리스마 넘치는 형 만리코와 모든 면에서 대비되는 소심하고 유약한 남자이다. 파시스트당 간부의 영향과 공산주의자인 형에 대한 반발로 파시스트 일원으로 활약하던 아치오는 형의 애인을 사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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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more
2007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초청작
정치라는 무거운 주제를 성장영화의 틀 내에서 흥미롭게 풀어낸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