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의 일기>는 마르타 메자로스 감독 자신의 젊은 시절을 영화화한 두번째 ‘일기’ 영화이다.
마그다와 함께 살던 율리는 마그다의 집에서 나와 야노스와 함께 살며 직조공장에서 일하는데 마그다가 율리를 공장에서 쫓겨나게 만든다. 하지만 바로 그 무렵 율리는 대학입학자격 시험을 통과해 영화연출학과에 지원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사이 야노스는 체포되고 결국 율리는 마그다에게 의존하게 된다. 그러다 율리는 장학금을 받아서 모스크바로 가게 되고, 그 곳에서 그녀는 영화연출학과로 들어가 러시아 친구들을 몇 명 사귀게 된다. 스탈린이 죽은 후 졸업작품을 찍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는 감옥에서 풀려 나온 야노스와 재회한다. 그녀의 작품은 개혁 사상을 담고 있다는 이유로 상영금지 당하고, 그녀는 모스크바로 돌아온다. 하지만 1956년 10월, 헝가리 혁명이 시작되고 상황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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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다와 함께 살던 율리는 마그다의 집에서 나와 야노스와 함께 살며 직조공장에서 일하는데 마그다가 율리를 공장에서 쫓겨나게 만든다. 하지만 바로 그 무렵 율리는 대학입학자격 시험을 통과해 영화연출학과에 지원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사이 야노스는 체포되고 결국 율리는 마그다에게 의존하게 된다. 그러다 율리는 장학금을 받아서 모스크바로 가게 되고, 그 곳에서 그녀는 영화연출학과로 들어가 러시아 친구들을 몇 명 사귀게 된다. 스탈린이 죽은 후 졸업작품을 찍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는 감옥에서 풀려 나온 야노스와 재회한다. 그녀의 작품은 개혁 사상을 담고 있다는 이유로 상영금지 당하고, 그녀는 모스크바로 돌아온다. 하지만 1956년 10월, 헝가리 혁명이 시작되고 상황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