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말부터 해마다 가장 멍청하게 죽은 사람에게 주는 ‘다윈 어워드’라는 상이 있다.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웹사이트 www.darwinawards.com 에 접속하면 다윈 어워드 후보에 오른 엽기적인 사건들을 읽어볼 수가 있다. 마이클 버로우즈(조셉 파인즈 분)는 샌프란시스코 경찰 강력반 소속의 프로파일러로 일하며 다윈 어워드에 집착 증세까지 보인다. 다윈 사건에 얽힌 인간 성격의 상관관계를 밝혀내어 사건 사고를 예방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그에겐 한 가지 고질병이 있는데, 이로 인해 살인범을 놓쳐 퇴거 명령을 받는다.
버로우즈는 프로파일러 경력과 다윈 어워드에 대한 흥미를 살려, 한 보험회사에 고용되어 다윈 어워드 유형의 사고를 조사하여 위험 항목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이한 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보험조사관 시리(위노나 라이더 분)와 함께 사건 현장을 다니며 황당하고 어이없는 의문의 사건들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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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로우즈는 프로파일러 경력과 다윈 어워드에 대한 흥미를 살려, 한 보험회사에 고용되어 다윈 어워드 유형의 사고를 조사하여 위험 항목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이한 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보험조사관 시리(위노나 라이더 분)와 함께 사건 현장을 다니며 황당하고 어이없는 의문의 사건들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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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다윈 X파일> LGU+ IPTV 단독상영!more
1월 31일 오늘, 엽기적인 그들이 찾아온다!
너무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인류 사상 최대의 황당하고 엽기적인 죽음과 사고. 그 이상한 사건들을 파헤치는 영화 <못 말리는 다윈 X파일>이 1월 31일 바로 오늘, LGU+ IPTV에서 단독으로 펼쳐진다!
<못 말리는 다윈 X파일>은 매년 가장 엉뚱하고 멍청하게 죽음을 맞이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인 ‘다윈 어워드’에 기록된 인류 사상 최대의 황당하고 엽기적인 죽음을 맞은 ‘다윈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두 보험조사관의 이색 코미디 어드벤쳐로, 이색적이고 특이한 영화를 기다리는 이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윈 어워드’가 많은 이들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TV 프로그램 [스펀지]에서 다윈 어워드 수상자들을 소개한 바 있고, 미국 베스트셀러 ‘The Darwin Awards’의 번역판 ‘다윈賞 : 진화에 기여한 바보들’, ‘바보들의 행진 +누가누가 더 멍청하게 죽을 수 있나’ 등의 도서까지 출시되어,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다윈 어워드 웹사이트(www.darwinawards.com)의 접속자수가 상당히 늘었다고 전해진다.
지난 2010년에는 한국인이 다윈 어워드 수상자에 오르며 망신과 함께 큰 화제가 되었다. 전동 휠체어를 탄 한 남자가 간발의 차이로 엘리베이터를 놓쳐 화가 난 나머지 휠체어를 세 차례에 걸쳐 엘리베이터에 세게 들이받다가 그만 문이 열려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다. 이렇게 황당하고 어이없이 죽음을 맞아 이른 바 ‘다윈 족’이라고 불리는 그들은 공통점이 있고, 그들의 성격을 알아내면 더 이상의 황당한 죽음은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이클 버로우즈(조셉 파인즈 분)와 그의 파트너 시리(위노나 라이더 분). 그들이 몸을 아끼지 않는 개그를 선보이며 관객을 폭소하게 할 이색 코미디 어드벤쳐 <못 말리는 다윈 X파일>은 1월 31일 바로 오늘, 드디어 만나볼 수 있으며 LGU+ IPTV에서 단독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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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핀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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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나리타 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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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데이비드 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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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릭 르콩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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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피터 제이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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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쓰리 링 서커스 필름스
블럼하우스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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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주)스크린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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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스크린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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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movie.darwinawar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