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이며 집주인인 콜린은 카사노바 세입자인 톨런의 능력을 내심 부러워한다. 둘 앞에 런던에 처음 온 시골 소녀와 색채 이상심리를 가진 남자가 등장하자, 야수의 손길로부터 순수한 여자를 구하려던 영화는 상상 성폭행을 주장하는 여자에게 판타지를 가장하는 것으로 변해간다.
루키노 비스콘티나 프랑수아 오종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샬롯 램플링의 데뷔 시절 모습을 만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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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노 비스콘티나 프랑수아 오종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샬롯 램플링의 데뷔 시절 모습을 만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