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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레스트

Unrest

2006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스릴러, 미스터리, 공포 상영시간 : 93분

개봉일 : 2012-08-09

감독 : 제이슨 토드 입손

출연 : 코리 잉글리쉬(앨리슨 블랜차드) 스캇 데이비스(브라이언 크로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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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신입생 앨리슨은 해부학 실습용 시체에서 이상하고 위험한 기운을 감지한다. 아니나 다를까, 실습실을 찾았던 동기의 약혼녀가 과다출혈로 사망한 사건에 이어 실습실 조수를 비롯해 학생 2명과 사건을 수사 중이던 형사 등 사망자가 줄을 잇는다. 그런 가운데 앨리슨의 끈질긴 추적 끝에 시체의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지는데, 시체는 브라질의 아즈텍 사원을 발굴한 미국의 여류 고고학자로, 틀라솔테오틀이라는 여신이 씌어 남자들을 유혹해 살해하다 체포된 뒤 결국 자살에 이르렀던 것. 의대 해부실을 배경으로 영면을 방해 받은 영혼의 저주가 으스스하고 미스터리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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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공포실습, 메스를 멈춰…그녀는 죽지 않았어!
차가운 실습실 위, 누군가 깨어난다!

의대 본과에 올라가 시체 해부학 실습 수업을 듣게 된 앨리슨과 학과 친구들, 네 명의 친구들이 팀을 이뤄 시체 해부를 시작하게 된다. 그들에게 주어진 시체는 사도마조히즘으로 의심되는 여자의 시체. 그녀의 몸을 해부 한 후 팀원과 그 측근의 사람들은 하나 둘씩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 화면 속에 드러나는 생생한 시체 해부 장면의 공포만으로도 여름의 무더위를 한껏 날려버리며 오싹하게 만들 영화 <언레스트>에서는 의대생들을 차례로 죽여 나가는 존재가 ‘무엇’인지 혹은 ‘누구’인지를 추리하며 서서히 목을 조여 오는 극한의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브리바디 원츠 투비 이탈리안>, <피핑 톰> 등 주로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매진해 작품을 제작했던 제이슨 토드 입슨 감독은 공포영화 연출은 신인이지만 치밀하고 정교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해 공포심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그들을 노리는 정체에 대한 의문 그리고 충격적인 저주의 실체는 8월 9일 최초로 공개 되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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