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을 뒤흔든 리얼저격액션이 온다!!
대통령의 암살을 막아야만 한다!실수로 동료를 잃고 은둔중이던 전직 특수부대 최강의 스나이퍼 스웨거(마크 월버그 분)는, 어느날 정부 고위 관계자 존슨대령(대니 글로버)으로 부터 대통령 암살 조짐이 있으니 이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들의 총구가 나를 겨누기 시작했다!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저격기술을 지닌 당대 최고의 스나이퍼로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로 미리 범행 장소와 방법을 연구하는 스웨거.
대통령 암살 예정 당일, 범인의 암살은 미수로 그치고 오히려 너무나 치밀하고 정확한 예측을 했다는 이유로 스웨거가 대통령 암살 범인으로 지목된다.
적들로 둘러싸인 의리 없는 도시, 믿을 것은 오직 총 뿐이다!
스웨거는 현장에서 도망가던 중 부상을 입고, 미국 정부에게도 쫓기게 된다. 자신이 살기 위해서는 대통령을 저격한 범인과 배후세력을 반드시 찾아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인 스웨거.
이제 미국 정부 VS 최강 스나이퍼의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동영상 (1)
- 제작 노트
-
About Moviemore
ONE SHOT! ONE KILL!
미국 전역을 뒤흔든 리얼저격액션이 온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소품인 ‘총’ 그리고 ‘스나이퍼’. 액션 영화의 단골 메뉴로 가장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싸움 무기와 직업이지만 그간 단 한번도 제대로 된 ‘총격액션’을 보여준 영화는 없.었.다.
<더블타겟>은 매 영화마다 등장하지만, 단 한번도 제대로 그려지지 않았던 ‘총격액션’을 전면에 내세우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액션 세계를 선보인다. 대통령 암살을 막기 위해 투입된 전직 특수부대 최강 스나이퍼와 대통령 암살을 수행하고자 음모 세력에 의해 고용된 또 다른 저격수. 그들의 사실적이면서도 스펙터클한 총격 기술과 생과 사의 기로에서 상대방의 심리까지 간파하는 고도의 심리 전술 등은 오직 <더블타겟>에만 존재하는 쾌감이다.
특히 여타의 영화에서 보여왔던 총기 난사 액션과는 차원이 다른 “One Shot One Kill”의 지능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총격액션은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여기에 총 하나로 헬리콥터를 격추시키는 장면과 설원을 배경으로 한 저격액션, 필라델피아를 무대로 펼쳐지는 대통령 암살 시도 장면도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2007년 그 어느 영화보다 짜릿하고 화끈하게, 관객들의 피를 들끓게 만들 ‘리얼저격액션’ <더블타겟>은 관객들의 심장을 관통할 준비를 완벽하게 마친 상태다.
본격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 시대의 도래!
대통령 암살을 둘러싼 이중 음모, 미국의 심장부를 조준하라!!
<더블타겟>은 전세계에 손꼽힐 만큼 고도로 숙련된 저격기술을 지닌 스나이퍼 ‘스웨거’가 대통령 암살을 둘러싼 이중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 할리우드 액션 영화에서는 보기 드물게 탄탄한 스토리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두뇌게임이 더욱 박진감 넘치고 스릴 있게 느껴질 영화다.
대통령 암살범으로 지목되어, 홀로 미국 정부를 대상으로 싸워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스웨거가 겹겹이 쌓인 이중 음모를 파헤치는 스릴넘치는 과정은 영화의 놓칠 수 없는 즐거움! 한 순간도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할 만큼 스피디한 사건 전개와, 대통령 암살 음모의 진실에 조금씩 다가서기 위해 전 미국을 가로지르는 주인공의 활약상은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에게 지적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이는 워싱턴 포스트지 유명 영화평론가이자 퓰리처상 수상에 빛나는 스티븐 헌터의 베스트셀러 “Point of Impact”를 원작으로 촘촘히 짜인 플롯과 숨막히는 서스펜스 구조가 관객의 두뇌를 자극하기 때문. 대중에게 “지각있는 람보”라는 닉네임을 얻을 만큼 화려한 사격기술과 두뇌를 지닌 스웨거 캐릭터는 원작소설이 발간되자마자 대중적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블타겟>의 원작은 삼부작-“Black Light”, “Time to Hunt” 시리즈 출간으로 이어졌다.
할리우드 최고의 스탭진, 이것이 진정한 최강 드림팀이다!
<킹 아더> <다이하드3> <나쁜녀석들> <스파이더맨2>가 뭉쳤다!
영화 <더블타겟>은 영화에 참여한 스탭들을 열거하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작품이라는 신뢰를 주기에 충분하다.
<킹 아더> <트레이닝 데이> <리플레이스먼트 킬러>등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뽐낸 안톤 후쿠아 감독과 <매트릭스> <오션스 일레븐> <퍼펙트 스톰> <타임투 킬> <해리포터와 마법의 돌> 등 탄탄한 이야기구조와 스타일리쉬한 영상이 압권인 흥행영화를 제작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가 프로듀서로서 이 작품에 참여했다. 그리고 <툼레이더> <다이하드3>로 스피디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화면을 연출해낸 피터멘지스 주니어 촬영감독과 <리쎌웨폰4> <데블스 애드버킷> <레드 플래닛>등 캐릭터에 강한 조나단 램킨이 각본을 담당했다.
여기에 <나쁜 녀석들> <스피드> <라이온 킹>의 신나는 비트와 역동적인 멜로디로 사랑받는 마크 맨시나 음악감독과 <스파이더맨2> <페이백> <리쎌웨폰4>의 의상을 담당했던 하 느구옌 까지 합세해 기대를 더한다.
영화 <더블타겟>은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를 만들어 온 할리우드 시스템의 산증거라 할 수 있다.
아카데미가 인정한 최강 배우들의 만남!
할리우드 차세대 주역 ‘마크 월버그’ &
섹시한 카리스마 ‘대니 글로버’의 연기호흡 기대 만발!
2007 아카데미상을 휩쓴 영화 <디파티드>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마크 월버그가 신작 영화 <더블타겟>에서 동료를 잃은 아픔을 간직한 최강의 스나이퍼 스웨거 역할로 돌아왔다. 캘빈 클라인 모델 출신으로, 청바지위로 속옷을 드러내는 패션 트랜드를 창조시킨 매력남 마크 월버그. 그는 <이탈리안 잡> <퍼펙트 스톰> <빅 히트> 등을 통해 지적인 마스크와 맡은 배역에 완전히 몰입된 연기력으로 외모와 연기 모두를 충족시키며 당당히 할리우드 차세대 주역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대니 글로버는 멜 깁슨과 함께 공연한 <리쎌웨폰>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다. 최근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드림걸즈>에서도 변치 않는 매력을 발산한 그는 ‘2007 가장 섹시한 노장 배우 5위’(미국 DVD대여회사 러브필름 조사결과)에 랭크 될 만큼 할리우드에서 인기 있는 스타. 그 동안 주로 유머러스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연기를 선보였던 그가 <더블타겟>에서 평생을 군인으로 산 것 같은 차갑고 냉철한 존슨 대령으로 변신해 색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꽃미남의 시대가 가고 훈남의 시대가 도래한 지금, 배우들 또한 외모만이 아닌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이들이 각광받고 있다. 이런 면에서 마크 월버그와 대니 글로버는 이미 그 조건을 모두 갖춘 준비된 배우. 특히 마크 월버그는 국내에서는 유독 숨겨진 보석 같은 존재로, 영화 <더블타겟>을 통해 대한민국 여심을 확실히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주는 두 배우의 스크린 속 명연기는 영화 <더블타겟>의 백미이다.
Production Note
최강의 스나이퍼가 되기까지! 그 혹독하고 험난한 훈련의 과정!!
미국 해병대 특전사의 스나이퍼 양성소에 입소!!
<더블타겟> 성공의 최대 관건은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최강의 특전사 스나이퍼인 스웨거를 연기하는 마크 월버그가 얼마나 진짜처럼 보이느냐는 것! 기본적으로 그는 특전사로서의 외형적 면모를 갖추기 위해 몇 달간 혹독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날렵한 몸매를 갖췄다. 하지만 무엇보다 영화를 사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특전사 스나이퍼에 대한 이해가 필수! 때문에 영화 촬영 5개월 전부터 이 분야의 전문가인 미국 해병대 특전사 출신 패트릭 개러티를 초빙해 최고의 스나이퍼를 양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1st Step 기초 정신 훈련 “Control Yourself!”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예상했던 마크 월버그는 초반에 전혀 예상 밖의 새로운 훈련을 받았다. 바로 저격 대상을 조준하여 총을 발사할 때 느끼는 감정 즉, 두려움과 초조함을 다스리는 것. 초보자들은 방아쇠를 당길 때 누구나 눈을 감게 된다. 그 원인은 바로 자기 안의 두려움. 그러나 전문가라면 끝까지 표적을 응시하는 것이 기본이다. 자기 안의 약한 감정을 다스리는 법과 정신적 육체적 책임감을 높이는 법을 가장 먼저 훈련 받은 마크 월버그는, 이후 영화 속에서 대통령 암살의 이중음모를 헤쳐나가는 과정이나 상대편 저격범과의 고도의 심리전을 표현할 때 더욱 리얼한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2nd Step 본격 신병 훈련 “Be Tough!”
패트릭 개러티는 마크 월버그를 위해 특별히 고안한 중급 기초 훈련 과정을 통해 젠틀하고 깔끔한 그의 캐릭터를 180도 바꾸어 놓았다. 특수부대 출신으로 열혈 군인정신이 내재되어 있는 것은 물론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극중 성격 상 남자다움은 기본이었기 때문. 신병 훈련은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근처의 한 훈련소에서 진행되었는데 이 곳에서 타워 하강 훈련과 빠른 총격 기술을 위한 신경 테스트 트레이닝을 번갈아 훈련 받았다. 기초 훈련들이 몸에 익어갈 즈음, 드디어 그는 손에 총을 쥐게 되었다. 이후 눈의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과 숨쉬는 방법, 라이플 소총을 다루는 법-볼트를 조이고 탄약을 장전하여 타겟에 조준하는 일련의 과정-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반복하며 스나이퍼로서 기본 자세를 익히게 되었다.
3rd Step 집중 강화 훈련 “Faster, More Precise!”
마크 월버그가 스나이퍼 연기를 함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왼손잡이란 사실. 대부분의 무기들이 오른손잡이용 이었기 때문에 그는 오른손, 왼손을 번갈아 가면서 사격하는 방법을 익혀야만 했다.
기초 사격에 익숙해지자 패트릭 개러티는 원거리 사격을 위한 프리즘 시야를 산출하는 법, 바람의 영향력을 최소로 하는 법 등 고난도의 사격술을 심도 있게 가르치기 시작했다. 총 쏘는 법과 기본 포즈 정도만이라도 완벽하게 소화하길 원했던 제작진의 바람을 가뿐히 넘어 그들의 훈련 코스가 실제 스나이퍼를 양성하는 전문가 과정이 되어가자, 패트릭 개러티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마크 월버그가 실제 스나이퍼로서 충분한 자질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4th Step 프로 양성 훈련 “Be Real!”
패트릭 개러티는 마크 월버그를 사막의 한가운데에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원거리지역, 일명 ‘스나이퍼 포인트’(사격하기에 가장 힘든 조건)로 이끌었다. 일단 근거리에서 시작됐던 이 훈련은 900야드(822m) 행군으로 이동 거리가 더 멀어지고 이 원거리 과녁을 마크 월버그가 정확하게 맞추면서 급상승 기류를 타기 시작했다. 패트릭 개러티는 이제 마크 월버그에게 실제 스나이퍼들이 쓰는 원거리 사격 기술과 노하우를 가르치며 끊임없이 그를 격려했다. 급기야 10개의 미식축구장과 맞먹는 1,100야드(1km) 거리에서 사격 훈련을 시도했고, 마크 월버그는 과녁을 정확히 명중시킴으로써 영화 속 최강의 스나이퍼에 걸맞은 기막힌 사격 기술을 선보이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실제 스나이퍼의 실력을 갖췄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놀랄만한 기량을 선보인 마크 월버그. 드디어 그는 날카로운 눈빛과 마음가짐, 방아쇠를 당기는 손동작 하나 하나에 이르기까지 영화 속 최강의 스나이퍼 스웨거로서 완벽한 캐릭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캐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주를 잇는 광대한 로케이션!
<더블타겟>은 심플한 회색빛 도심과 광활한 빙하 고산지대의 자연을 오가며 다양한 로케이션 연출로 관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한다. 워싱턴 D.C의 캐피탈 몰과 필라델피아의 독립기념관을 배경으로 대통령 암살 음모를 둘러싼 숨막히는 스펙터클과 사실적인 영상미를 연출했다. 대통령 암살 음모를 막아내는 스웨거를 포착한 장면에서는 실제 건물을 배경으로 원거리 저격 기술의 놀라운 액션씬과 세밀한 설정들로 매 장면장면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 끈다.
그리고 영화에서 가장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을 선사하는 장면은 스웨거가 오랜 기다림 끝에 그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장본인과 조우하는 장소인 빙하의 최정상. 캐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 주의 한 리조트에서 촬영한 이 장면은 화면상으로도 그렇지만 실제로는 더욱 위험천만한 촬영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매 장면을 헬리콥터를 타고 균형을 잡으면서 쌓여있는 눈을 건드리지 않고 촬영 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날씨를 항상 주시해야 했기 때문이다. 5일 동안 이루어진 이 촬영 내내 안톤 후쿠아 감독은 배우 및 스탭들의 안전과 컨디션을 조절하며, 오직 구름과 얼음으로만 뒤덮여 있는 빙하 정상의 눈부신 장관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 스크린으로 옮겨내는데 성공했다.
영화 <더블타겟>은 도심과 대자연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대규모 로케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본격 블록버스터 액션을 선보인다.
필라델피아 FBI 사무국 촬영 허가!
실제 비밀요원들의 전폭적인 협조!!
<더블타겟>의 사실적인 액션 장면 연출이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는 필라델피아 ‘FBI 사무국’ 촬영을 허가 받았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9.11 테러 이후 주요 기관, 특히 FBI 사무국에 대한 보안이 철저해지면서 장소 협조에 대한 기대를 애초에 접었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더블타겟> 촬영지로 FBI 사무국 문이 열리면서 좀더 사실적인 정부 기관의 묘사와 세트장에서는 좀처럼 느낄 수 없는 숨막히고 묵직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게다가 FBI 촬영허가를 받음으로써 FBI 사무국을 가로질러야만 갈 수 있는 독립기념관까지 촬영 할 수 있게 됐으니 <더블타겟> 제작진으로서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얻은 셈이었다.
FBI의 촬영 협조는 장소제공에서 그치지 않았는데, 바로 실제 FBI 요원들의 전폭적인 협조 지원이 이루어진 것. 사무국의 원활한 업무를 위해 새벽 시간을 이용하여 촬영하는 동안 실제 비밀업무를 수행하는 FBI 요원들이 직접 방문해 스토리상의 잘못된 부분이나 캐릭터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기도 했다는 사실. 이로 인해 <더블타겟>의 전직 특수부대 출신 스나이퍼-스웨거의 캐릭터는 더 사실적이고 입체적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