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통 시절, 프로 레슬링의 전성기였던 시절.
복면 레슬러 '슈퍼 스트롱 머신'이란 이름으로 알려졌던 '봉학'
지금도 그는 아들 '도산'이 자신의 대를 이러 프로 레슬러가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도산은 음악 선생님의 조언대로 트라이 앵글을 쳐서 음대에 가려고 하는데..
희대의 마초 아버지와 싸움꾼 아들 사이의 트라이 앵글을 둘러싼 애증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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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레슬러 '슈퍼 스트롱 머신'이란 이름으로 알려졌던 '봉학'
지금도 그는 아들 '도산'이 자신의 대를 이러 프로 레슬러가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도산은 음악 선생님의 조언대로 트라이 앵글을 쳐서 음대에 가려고 하는데..
희대의 마초 아버지와 싸움꾼 아들 사이의 트라이 앵글을 둘러싼 애증의 기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