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라크 침공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소년들은 공부를 포기하고 가정에 보탬을 주기 위해 구두닦기, 노상 휘발유 판매 등을 한다. 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 무거운 짐을 지고 수십 킬로미터를 다니지만, 아이들 특유의 해맑은 미소는 잃지 않았다. 주간지 <빌리지 보이스>는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폭격으로 허물어진 공터에서 친구들끼리 모여 노는 이들의 모습은 “이처럼 혼란스러운 환경 속에서 초인적으로까지 보인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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