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의 기준이 역전된다!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1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제이슨 본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다.
니키의 도움으로 블랙브라이어의 실체를 알게 된 제이슨 본은
런던, 마드리드, 모로코 그리고 뉴욕까지
전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숨막히는 대결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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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BOURNE COMES HOME
올 추석,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 그가 돌아온다!
제이슨 본, 그가 돌아왔다. 2002년 <본 아이덴티티>에서 기억을 잃고 도망자가 되고 2004년 <본 슈프리머시>에서 살해된 연인을 위해 복수를 감행했던 그가 2007년, 마침내 모든 기억과 진실을 되찾기 위해 돌아왔다.
<본 얼티메이텀>은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의 ‘본’ 시리즈 3편이다.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의 이야기를 다룬 ‘본’시리즈는 로버트 러들럼의 베스트셀러 동명소설 3부작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2개의 전편으로 전세계에서 5억 달러 이상 벌어들이고 DVD의 폭발적인 판매기록을 세운 흥행작 ‘본’ 시리즈의 3편 <본 얼티메이텀>은 전작 <본 슈프리머시>를 연출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그리고 맷 데이먼이 1, 2편에 이어 다시 한번 제이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 외 <본 슈프리머시>에 참여한 대부분의 주요 스텝들이 <본 얼티메이텀>에도 참여, 전작을 능가하는 완벽한 액션대작을 완성시켰다.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과 최첨단 기술로 전세계를 통제하며 그를 제거하려는 비밀정보기관과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본 얼티메이텀>. 9월 13일 국내 개봉될 <본 얼티메이텀>은 올 추석,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시원하고 통쾌한 오락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NATURAL BOURNE BOXOFFICE KILLER
역대 전미 8월 오프닝 최고 기록!
<다이 하드 4.0> 2배의 오프닝 수익!
<본 얼티메이텀>은 흥행시리즈 최고의 기대작답게 개봉하자마자 역대 전미 8월 오프닝 최고 기록을 세웠다.
<본 얼티메이텀>은 지난 8월 3일 전미 개봉, 5일까지 3,660개 상영관에서 총 69,283,690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름과 동시에 역대 8월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수익을 벌어들였다.
이 기록은 1편 <본 아이덴티티>(개봉 첫주 27,118,640달러), 2편 <본 슈프리머시>(개봉 첫주 52,521,865달러)보다 월등히 높은, 시리즈 사상 최고의 기록으로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기존의 본 시리즈 팬들은 물론이거니와 새로운 액션 영화로 각광받으며 더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 얼티메이텀>의 첫주 수익은 올 여름 액션시리즈 <다이 하드 4.0>(개봉 첫주 33,369,559달러)의 2배를 넘는 기록이며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개봉 첫주 77,108,414달러), <트랜스포머>(개봉 첫주 70,502,384달러)등과 대동소이한 기록이다(흥행기록 www.boxofficemojo.com 기준). 그리고 역대 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중 1997년 개봉된 <쥬라기 공원2 – 잃어버린 세계>(개봉 첫주 72,132,785달러)에 이어 가장 높은 기록이기도 하다.
‘데일리 버라이어티’의 토드 맥커시는 <본 얼티메이텀>에 대해 “거세게 맥박을 두드리며 2시간 내내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최고의 액션대작. 전작 두편이 거둬들인 5억달러 이상을 앞서며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석권하게 될 영화!” 라고 평했다. 그의 말처럼 <본 얼티메이텀>은 진정한 웰메이드 액션대작을 기다려 온 국내 관객들 역시 사로잡게 될 것이다.
FOR ACTION, NOBODY DOES IT BETTER
21세기 새로운 영웅 맷 데이먼!
톰 크루즈 이후 최고의 액션스타 탄생!
‘본’ 시리즈가 전세계를 매료시킨 요소는 액션, 스토리, 캐릭터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맷 데이먼은 절대적이다. 최근 USA 투데이는 <본 얼티메이텀>에 극찬을 보내며 “맷 데이먼 없는 제이슨 본은 이제 상상할 수 없다.”고 평가할 만큼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맷 데이먼이 맡은 제이슨 본은 암살요원이었으나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인물이다. 국적도 이름도 기억나지 않지만 암살자의 본능만은 살아있는 그는 CIA 조차 추격하기 어려운 위험한 인간병기이다. 어두운 과거를 버리고 싶어하지만 결국 몸담고 있던 조직의 제거대상이 되는 제이슨 본은 기존 할리우드 액션장르의 밝고 유머러스한 영웅상과 사뭇 다르다.
<굿 윌 헌팅>이후 지적인 스타의 대명사로 꼽혀온 맷 데이먼이 액션영화 <본 아이덴티티>에 캐스팅 되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제이슨 본의 복합적인 성격은 맷 데이먼의 기존 이미지와 맞을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액션은 맷 데이먼이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분야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 아이덴티티>가 공개된 후 전세계는 맷 데이먼의 연기에 감탄을 자아냈다. 혼란에 빠진 제이슨 본의 심리를 잘 그려냈을 뿐 아니라 액션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완벽했기 때문이다.
1편과 2편을 거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팬들을 열광시킨 그는 3편 <본 얼티메이텀>에서 정점에 달한다. 어떤 첨단 무기보다도 치명적인 인간병기 제이슨 본이 된 맷 데이먼은 사실성을 위해 많은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촬영하는 열정으로 리얼 액션을 펼쳤다.
얼마 전 미국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배우 1위로도 뽑힐 만큼 할리우드에서 그 영향력이 고조되고 있는 그는 <본 얼티메이텀>을 통해 톰 크루즈에 이은 최고의 액션스타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오는 9월 13일, 더욱 성숙하고 강해진 맷 데이먼의 거부할 수 없는 액션카리스마를 마음껏 만끽하게 될 것이다.
THE STANDARD OF THE FUTURE BLOCKBUSTERS
액션 그 이상의 블록버스터!
21세기 액션의 기준이 역전된다!
지난 5년간 관객들은 제이슨 본의 위험한 여정을 열심히 따라다녔다.
2002년, 로버트 러들럼의 동명베스트셀러 소설을 모티브로 제작된 <본 아이덴티티>가 개봉했을 당시, 영화팬들은 여타 다른 액션영화와 확연히 다른 이 영화의 독특함에 매료되었다.
<본 아이덴티티>는 관객들이 기대했던 단순한 액션첩보물이 아니었다. 예상을 뛰어넘는 이야기와 치밀한 전개, 그리고 맷 데이먼의 뛰어난 연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 영화는 기대 이상의 흥행성적을 거두며 애초 계획되지 않았던 시리즈로 제작되기에 이르렀다. 로버트 러들럼의 원작소설 역시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그리고 <본 얼티메이텀> 3부작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어쩌면 ‘본’이 시리즈 영화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2004년 <본 슈프리머시>는 전편을 훌쩍 뛰어넘는 흥행성공과 더불어 전편과 다른 액션스타일로 또 한번 관객을 열광시켰다. 전편 더그 리만에 이어 연출을 맡은 폴 그린그래스 감독은 <본 슈프리머시>에서 독특한 핸드헬드 카메라 기법과 빠른 편집으로 액션영화에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했다.
폴 그린그래스의 놀라운 액션크리에이티브는 <본 얼티메이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전세계 7개국에서 펼쳐지는 제이슨 본과 그를 제거하려는 조직 간의 대결은 핸드헬드 카메라, 크레인, 달리 트랙 등을 통한 촬영으로 그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케이블에 로프를 매달아 카메라가 도시 지붕들 사이를 미끄러지며 촬영한 탕헤르(Tangier)의 추격전은 이 영화의 백미 중 하나. 이 추격전에서 본이 4층 옥상에서 15피트 떨어진 반대편 아파트의 좁은 창문으로 뛰어내리는 장면은 스턴트 맨이 직접 카메라를 매고 맷 데이먼의 뒤를 따라 뛰어내리며 촬영한 것으로 영화사에 남을 만큼 완벽한 액션시퀀스이다.
전작보다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본 얼티메이텀>은 탄탄한 구성과 매력적인 캐릭터, CG에 의존하지 않은 감각적인 액션스펙터클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올해 최고의 액션대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액션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본 얼티메이텀>은 21세기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