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1873년 10월 6일은 옴 키푸르 날이다. 사방이 고요하던 이 날 전쟁이 발발하고, 와인라우트와 그의 친구 루소는 그들이 군복무를 했던 골란고원의 부대를 찾는다. 그러나 노력은 헛수고로 끝난다고 그들은 공군응급구조부대로 자원입대를 결심한다. 이들의 임무는 부상자와 사망자들을 빨리 실어나르는 것.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면서 이들의 관계는 더욱더 친밀해진다. 와인라우트의 생일날, 이들은 시리아 지녁으로 파견되고, 헬기가 미살일에 격추되어 한 명이 즉사하는 사고를 당한다. 조종사가 겨우 이스라엘로 헬기를 되돌려오는 데까지는 성공하지만 착률직전 추락해서 대부분이 중상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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