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로 있는 순자가 월부시계 장수인 동만과 친숙해지며 자연농원까지 같이 간다. 거기서 그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눈다. 다음날 찾아온 동만에게서 선물을 받고 방심한 사이에 동만은 순자의 몸을 범한다. 그때 주인남자가 돌아와 동만은 유치장 신세를 진다. 집에서 쫓겨난 순자는 소개받아 간곳이 창녀촌인걸 알고 한밤에 도망쳐 나온다.
어느날 우연히 고향언니 청자를 만난다.순자는 호스테스인 청자에게서 춤과 술을 배워 싸롱에 나간다. 그동안 동만은 출감되어 순자를 찾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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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연히 고향언니 청자를 만난다.순자는 호스테스인 청자에게서 춤과 술을 배워 싸롱에 나간다. 그동안 동만은 출감되어 순자를 찾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