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 툴리오는 그의 친구들과 일반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그의 정부인 테레사을 에스코트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그는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욕망을 만족스럽게 채우지 못한다. 반면 부인 줄리아나는 그런 남편으로 인해 계속 고통에 시달린다. 그런데 사실상 툴리오와의 관계가 끝나다 시피한 부인 줄리아나가 젊은 소설가와 사귀게 됐을 때 툴리오는 복잡한 심경이 된다. 이후 아내가 다른 사람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게 되자, 툴리오는 결국 자살을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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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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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지오반니 베르톨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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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루키노 비스콘티
엔리코 메디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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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파스쿠알리노 드 산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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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루게로 마스트로이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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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마리오 가르부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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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리졸리 필름 S.p.a.
프랑코리즈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