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혜 여사는 담임인 윤선생의 배려로 겨우 학교를 졸업하고 가난한 가장이 되어 6.25당시 갖은 고생을 하신 어머니 정씨를 모시다가 22세에 미군부대에서 일하는 남편을 만나고 쌍동이를 낳아 행복하게 산다. 그러다 남편이 사기를 당해 셋방으로 이주하게 되자 가정부 생활을 하는 등 열심히 남편을 돕는다.
남편도 운전을 하고 순혜는 양재기술을 익혀 저축을 하고 생활이 점차 안정되자 이웃돕기에도 나선다. 부녀 합창단이 우승하고 저축상과 대통령상을 받은 순혜는 가족과 함께 고향을 찾아가 윤선생과 재회한다.
제13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최우수여우상(태현실)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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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운전을 하고 순혜는 양재기술을 익혀 저축을 하고 생활이 점차 안정되자 이웃돕기에도 나선다. 부녀 합창단이 우승하고 저축상과 대통령상을 받은 순혜는 가족과 함께 고향을 찾아가 윤선생과 재회한다.
제13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최우수여우상(태현실)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