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차이나타운에 중국계 마피아 보스와 식료품상이 잇달아 살해되고 이 지역에 월남전 참전용사인 스탠리가 반장으로 부임된다. 그는 철저하게 악을 뿌리뽑겠다는 정신으로 새로 등장한 마피아의 보스 조이 타이에게 경고한다. 그러나 스탠리의 경고를 무시한 조이타이는 계속 마약밀매에 손을 대자 스탠리는 여기자 트래이 시추에게 도움을 얻어 조이타이의 음모를 폭로한다. 이에 조이타이는 스탠리의 집을 습격 그의 아내를 살해하고는 대규모의 마약 밀매를 위해 태국으로 가서 계약을 맺고 돌아온 이들의 음모를 추적하던 트레이시 추는 오히려 그들에게 협박을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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