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야근을 마치고 나오다가 우연찮게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마르코스와 차무카, 운 나쁜 두 연인은 각자 도피하게 된다. 한편 삼촌집으로 도피한 마르코스는 어릴적 추억의 여인과 새로운 사랑에 빠져들고, 삼촌의 재산을 노리게 되지만 그를 기다리던 차무카가 나타나면서 질투와 애증으로 인한 갈등과 복수가 시작되고 마르코스는 또다시 궁지에 몰린다.
서로의 욕망과 애증이 충돌하는 무형의 갈등만으로 꽤나 팽팽한 스릴러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로맨스와 코미디를 잘 용해시킨 신인 감독의 재능이 돋보이는 작품. AFI출신의 로베르토 스나이더는 이 영화로 선댄스와 낭트를 비롯, 많은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멕시코의 무서운 신예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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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욕망과 애증이 충돌하는 무형의 갈등만으로 꽤나 팽팽한 스릴러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로맨스와 코미디를 잘 용해시킨 신인 감독의 재능이 돋보이는 작품. AFI출신의 로베르토 스나이더는 이 영화로 선댄스와 낭트를 비롯, 많은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멕시코의 무서운 신예로 부상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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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곤잘레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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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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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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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세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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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로베르토 스나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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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로베르토 스나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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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카를로스 마르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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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호르헤 이바르구엔고이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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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인스티튜토 멕시카노 시네마토그라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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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드림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