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는 어린 자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몸을 파는 거리의 여자로 전락하고 만다. 아이를 할머니 손에 맡기고 매일 먼 발치에서 지켜보기만 하던 리즈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할머니의 죽음으로 아이를 다른 가정에 입양시키게 된다. 그런 어느날 거리의 생활을 청산하기로 작정한 리즈는 악덕 포주로부터 탈출을 시도한다. 고생을 감수하며 도망다니던 리즈는 한 흑인 여자를 만나 도움을 주게되고, 그녀의 배려로 새 생활을 시작하려 하지만 악덕 포주의 끈질긴 추적으로 다시 어두운 생활로 돌아간다.
그러면서도 어린 자식을 잊지 못해 항상 그 생활을 벗어나려고 애쓴다. 그러던중 과거 도움을 주었던 흑인 여자의 도움으로 완전히 그 생활을 청산하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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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어린 자식을 잊지 못해 항상 그 생활을 벗어나려고 애쓴다. 그러던중 과거 도움을 주었던 흑인 여자의 도움으로 완전히 그 생활을 청산하게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