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의 무한대전, 그 힘을 지배한다!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을 물리친 러시아 최고의 흥행작!!<매트릭스>를 능가하는 무한 상상력!! <블레이드>보다 스피디한 액션!!
2005년 여름, 빛과 어둠의 전쟁 시작된다!!
중세 시대...
빛과 어둠의 기사들의 전쟁이 그 칠 줄 모르고 계속 되던 어느 날, 한 명의 인간 중재자를 통해 기나긴 전쟁의 끝을 맺게 된다.
그러나 빛의 세력과 어둠의 세력 간의 견제는 계속 되고, 수세기 동안 인간 세계에서 위태위태한 균형을 유지해 오는데...
2004년 모스크바...
아내의 외도를 목격한 안톤은 격분한 나머지 마녀를 찾아가게 되고, 그 곳에서 어둠의 세력을 감시하는 나이트 워치를 만나게 된다.
나이트 워치를 통해 자신이 빛과 어둠의 능력을 모두 가진 특별한 존재임을 알게 된 안톤은 그들과 함께 어둠의 세력에 대항하며 기나긴 전쟁을 종식 시켜줄 ‘위대한 자’의 출현을 기다리는데...
어둠의 세력을 감시하던 어느 날, 안톤은 한 어린 아이를 뒤쫓게 되고,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 어둠의 세력의 음모...
안톤은 과연... 세상이 어둠의 세력에 지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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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more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스릴러 탄생!!
<매트릭스>를 능가하는 최첨단 상상력!!
<블레이드>보다 스피디한 액션!!
<매트릭스>와 <블레이드>는 전초전에 불과했다. 영화 <나이트 워치>는 <매트릭스>를 능가하는 상상력으로 빚어진 감각적인 영상과 <블레이드>보다 강렬하고 스피디한 액션은 가장 특별한, 그리고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황폐한 아파트와 번잡한 지하철이라는 지극히 일상적인 도시의 삶에서 한 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벌어지는 파괴적이고, 초자연적인 힘을 지닌 두 존재, 나이트 워치와 데이 워치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투영시킴으로써 가장 초자연적인 이야기를 가장 리얼하게 담아낸 것이다. 바로 이웃집 남자가 뱀파이어 일수도 있다는 상상력에 출발한 <나이트 워치>는 과도한 움직임의 카메라 워크, 스피디한 편집,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영상의 비쥬얼 이펙트가 덧씌워져 시각적인 강렬함을 완성한 것.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나이트 워치>의 화려한 영상은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관객들을 새로운 액션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헐리웃조차 숨 죽이고 바라 본 바로 그 영화 <나이트 워치>. 새롭고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이제 감상하자!!
대니 보일, 쿠엔틴 타란티노 등 세계적 스타일리스트들의 격찬!
제 9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작 선정
2004년 숱한 화제를 뿌리며 등장한 <나이트 워치>는 최고의 영화란 극찬과 함께 세계적인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와 대니 보일 감독의 엄지 손가락을 주저 없이 치켜세우게 만들었다. 이렇듯 세계적인 감독들의 극찬을 받은 <나이트 워치>는 이후에도 해외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영화인은 물론 많은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200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우리나라에서는 제 9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좀 더 일찍 관객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부천영화제측은 <나이트 워치>의 개막작 선정에 관련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감각적인 영상과 최첨단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라며 칭친을 아끼지 않았다. 국내 이미 <나이트 워치>의 예고편이 인터넷을 통해 떠 돌기 시작하면서 필수 관람 영화 혹은 최고의 스타일리쉬한 영화로 관객들 사이에 자리매김하게 되어 <나이트 워치>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 1분 50초라는 짧은 영상 만으로도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나이트 워치>는 12월 8일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을 물리친 최고의 흥행작!!
세계적인 메이져 제작사 폭스서치라이트의 선택이 증명한 흥행성과 작품성!
상상력의 한계를 넘어선 상상력으로 빚어진 감각적인 영상과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은 <나이트 워치>를 단숨에 최고의 영화로 급부상 시켰다. 2004년 러시아 개봉 당시 관객들의 즉각적이고, 열렬한 환호를 얻어낸 <나이트 워치>는 모든 박스오피스를 새롭게 기록, 러시아 영화의 새로운 기원을 만들어 내고 말았다. 그리고 개봉 25일,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을 가볍게 제압하며 제작비의 8배가 넘는 수익을 올려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후 국제적으로도 수 많은 찬사를 받은 <나이트 워치>는 2004년 오스카상 외국어 부분 러시아 후보작으로 노미네이트 되는가 하면, 세계적인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대니 보일 등의 감독으로부터 티무어 베트맘베토브 감독은 새로운 스타일리스트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세계적인 메이저 제작사인 폭스 서치라이트는 <나이트 워치>의 가능성을 이미 점치고 판권을 구입, <나이트 워치>의 전세계 배급은 물론 후속편들의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나이트 워치>의 흥행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화끈하게 증명해 보이게 되었다.
Production Note
12개의 특수효과 전문 프로덕션을 동원,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 내다!!
러시아에서 조지 루카스의 Industrial Light & Magic과 같은 특수효과 전문 프로덕션을 갖추는 것은 꿈에 불과 한 일. 하지만 모든 제작을 러시아 내에서 끝내고 싶었던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러시아 전역에 있는 12개의 특수효과 전문 프로덕션을 묶어 1년이라는 영화의 후반 작업 기간 동안 “사실상”의 거대한 특수효과 전문 프로덕션을 하나 만들어 낸 것이다. 러시아 전역에 흩어져있는 스튜디오를 옮겨 다니며 작업 한 결과 모스크바를 가로지르는 중세풍 다리로부터 하늘에서 떨어진 비행기의 볼트 나사 하나가 수천 마일 아래에 있는 찻잔에 떨어지는 장면까지 가능한 붙인 자국이 없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지하면서, 새로움으로 가득 찬 CGI 이미지로 구성된 마법의 28분을 재현해 냈다.
<나이트 워치> 만의 세계를 소생시켜라!!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초자연적인 액션 스릴러가 주는 오싹함 뒤로 가공하지 않은 리얼리티를 담을 수 있는 장소를 원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모스크바의 거리. 세계적인 관광 명소인 붉은 광장에서 모스크바의 광대한 지하철, 그리고 급상승하는 커뮤니케이션 타워인 오스탄키노 타워까지. <나이트 워치>의 전 분량과 후속편의 80%를 200여 곳에 달하는 모스크바 곳곳에서 촬영되었다.
모스크바의 거리 속에 다양한 캐릭터와 색채가 결합하면서 <나이트 워치>만의 세계를 소생시켜 낸 것이다. 특히 영화 초반부 안톤과 두 뱀파이어 간의 극적인 전투 장면에서는 실제 버려진 이발소를 이용했다. 음산한 뱀파이어의 은신처에서 벌어지는 이 결투는 <나이트 워치>의 최고의 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300만부 이상이 판매된 러시아 최고의 베스트셀러 영화화
<반지의 제왕>을 잇는 최고의 액션 스릴러 연작
그 첫번째 이야기 <나이트 워치>
<라인 오브 레베리즈>, <포티 아일랜드의 기사> 등 3부작을 집필하기도한 원작자 세르게이 류키야넨코는 판타지 소설에 대한 끊임없는 창작욕으로 밤이 평범한 사람들이 숨어 살고 있는 마술사들의 전장이며 인류를 방해하지 않을 때 한해서 싸울 수 있는 싸움터라는 신선한 설정을 바탕으로 ‘나이트 워치’와 ‘데이워치’를 창조해내고 그들간의 영원한 전쟁이야기를 만들어내게 된다.
이 신선하고도 놀라운 설정은 총 감독 에른스트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으며 이어 러시아 최고의 비쥬얼리스트 티무어 베크맘베토브 감독에게 연출의뢰가 들어간다.
감독은 원작에서는 존재하지 않던 안톤과 그의 아들이자, 그가 죽이려고 했던 예고르의 이야기를 추가시켜 영화의 스토리를 더욱 드라마틱하고 감성적으로 재편하였다. 따라서 영화는 더욱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지독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전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원작은 영화화전 러시아 전역에 50만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였으며, 개봉 후 250만을 넘어서는 폭발적 흥행을 기록하였다.
감독 인터뷰
Q: <나이트 워치>를 통해서 말하고자 한 것은 무엇인가?
A: 우리 생활에 운명과 같은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나는 것은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난 어떤 필연이나 정해진 것, 혹은 다른 사건의 영향을 받아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영화 속 자블론의 “운명은 바꿀 수 없다.”는 대사는 이 영화의 주제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내 영화의 마지막 편 <더스크 워치>의 주제는 “그래도 희망은 있다.”라는 메시지다.
Q: <나이트 워치>의 주 내용은 빛의 세력과 어둠의 세력간의 갈등이다. 각 세력이 정치적으로 해석된 부분이 있나?
A: 빛과 어둠이라는 세력간 대립은 조직이나 국가 간의 대립이라기 보다는 조직 내 혹은 국가 내의 대립 등 다양한 영역 내에서의 대립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선악 구도가 아니다. 영화 속 빛의 세력은 책임을 중시하는 세력이고 어둠의 세력은 자유를 중시하는 세력이다. 이러한 갈등 구조는 여러 가지 인간 사회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들을 상징하는데, 어떤 관점에서는 세대간의 갈등으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젊은이들은 자유를 갈망하고 구세대들은 책임을 강조하니까 말이다.
Q: <나이트 워치>가 다른 할리우드 판타지와 다른 점은?
A: 할리우드 판타지는 선과 악이 분명하고 모든 것이 다 설명된다. 그러나 판타지와 우리의 인생이라는 것은 그렇게 분명하게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이 많다. 오히려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 것이다. 이 영화를 보고 무섭다면 공포를 느끼고, 슬프다면 눈물을 흘리라는 것이 나의 메시지다. 할리우드 영화는 모든 것이 다 설명되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극장을 나서면 그걸로 끝이다. 그러나 <나이트 워치>는 두 번, 세 번 곱씹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다.
Q: <나이트 워치>에서는 할리우드적 기법의 특수효과가 사용된 반면, 이 영화 나름의 독특한 장면도 많았다. 연출 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은?
A: <나이트 워치>의 특수효과는 러시아의 소규모 스튜디오를 네트워크화 하여 이뤄낸 산물이다. 웹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공동 작업을 했는데, 그 작업 방식은 빠르게 작업을 공유할 수 있고, 언제든 중간 수정이 가능하다는 탁월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적은 자본으로 빠른 시간 내에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영화 속에는 한 시간 정도 분량의 특수효과가 삽입되었는데, 러시아 관객들이 이러한 특수효과를 많이 좋아했다. 하지만 컴퓨터 효과 자체의 목적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영화 속에서 사람의 마음을 이야기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컴퓨터 특수효과의 가장 중요한 목적인 것이다.
Q. 구소련 연방시절까지 러시아에서는 리얼리즘이 대세였다. 그렇다면 러시아 환상주의의 전통은 어떠한가? 그런 환상주의에서 어떠한 영향을 받았나?
A. 우선 러시아에는 판타지 장르가 전무했다. 나는 판타지를 현대판 전래동화로 정의하고 싶다. 미국과 같은 국가에서는 이미 판타지라는 장르가 이전부터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동화나 신화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판타지의 필요성이 발생한 것이다. 한국이나 러시아는 신화가 있기 때문에 판타지가 발생할 필요가 없었다. 러시아의 판타지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공산주의, 우주적 요소(러시아 전통) 그리고 동화이다. 북한도 김일성 일인 숭배가 하나의 신화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계화의 물결로 자본이나 문화, 영화 제작 면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미국의 판타지와 러시아적 요소가 결합된 것이 나의 영화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차이점을 이용해 새로운 신화 장르를 탄생시킨 것이다.
Q: <나이트 워치>는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모스크바가 판타지 영화의 좋은 배경이라고 생각하는가?
A: 가장 현실적인 기초에서 판타지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이 개념을 바탕으로 모스크바의 현실을 통해 판타지를 끄집어내려 했다. 실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생활 속에는 많은 판타지가 존재하는데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영화를 통해 그것을 끄집어내어 관객들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그런 면에서 서울도 영화의 배경으로 아주 좋은 도시라고 생각한다. 서울은 아주 역동적인 도시이다. 얼마 전 남대문을 가 보았는데, 길거리에서 시끄럽게 물건을 파는 그런 모습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들도 길거리에서는 그런 평범한 모습으로 일생을 살아가지만 또 누가 알겠는가? 그들의 본 모습은 나이트 워치일지..
Q: 미국에서 판권을 사들였고 미국에서도 개봉 예정인데, 이런 세계적인 성공을 예상했었는지?
A: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나는 단지 러시아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지 그리려 했다. 그런데 이러한 노력이 다른 문화권의 관객들에게도 공감을 산 것 같다.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성공할 것이라는 것은 생각해보지 못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여러 작품을 구상 중에 있고 여러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2편인 <데이 워치>는 이미 촬영이 끝난 상태이고, 미국과도 두 가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데 그 중에 애니메이션도 포함되어 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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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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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게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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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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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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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블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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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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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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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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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챠 아버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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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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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콘스탄틴 에른스트
아나톨리 막시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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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티무어 베크맘베토프
세르게이 루키아넨코
라에타 칼로그리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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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세르게이 트로피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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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유리 포테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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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드미트리 키셀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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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무크타르 미르자케예프
발레리 빅토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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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세르게이 루키아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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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바바라 아브듀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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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총지휘
바바라 아브듀스코
알렉세이 쿠블리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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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바젤레브스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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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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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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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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