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인류는 번영을 누리고 이제 코스모넛이라는 위험한 직업을 감수하려는 사람은 없다. 그래도 하나의 해결책이 있었으니, 바로 죄수들을 이용하는 것. 우주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몇 명의 죄수들이 낡은 로켓에 실려 행성을 지배하기 위한 임무에 투입된다. 행성 오스트레일리아-458에 투입된 주인공은 기이한 일들을 경험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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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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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킨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기이하고 그로테스크한 SF영화. 출킨의 독특한 작품세계는 어둠과 먼지, 부패한 것들로 가득한 디스토피아적 세계이다. 이는 출킨 자신이 살고 있던 나라에 대한 그의 시각을 반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 시대의 폴란드에서 이런 비판적인 영화가 나왔다는 사실은 기적에 가깝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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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도로타 오스트로프스카 오린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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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말고르자타 도브르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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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다리우스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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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엘즈비에타 도니아토프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