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나머지 약간 돌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과학자 웨인 찰린스키는 물체축소실험으로 애들을 6밀리로 줄였다가 소동끝에 회복시킨 후 실험 성공을 인정받아 네바다주에 있는 권위있는 연구기관인 스털링연구소의 정식연구원이 된다. 웨인이 맡은 새 연구과제는 물체의 입자를 무한대 배수로 부풀리는 물체 확대 기계의 완성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실험에 몰두하던 그와 함께 있던 두살짜리 아들 아담이 실수로 레이저에 맞게 된다. 그때부터 아담은 전자장을 지날 때마다 급속도로 커진다. 도시는 거인 아기의 출현으로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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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불행하게도 실험에 몰두하던 그와 함께 있던 두살짜리 아들 아담이 실수로 레이저에 맞게 된다. 그때부터 아담은 전자장을 지날 때마다 급속도로 커진다. 도시는 거인 아기의 출현으로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