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찰 강력반 진형사는 아내가 분만중에 삼남매 무장강도중 둘째와 셋째 남매를 사살하는 공을 세운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아내가 분만한 아들과 딸 쌍둥이의 이마에 얼마전 사살한 남매의 이마에 난 총알구멍처럼 빨간 반점이 하나씩 있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진형사에게 아빠라고 부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남매가 합작으로 진형사를 죽이려한다. 한편 수감되었던 삼남매의 맏이는 복수를 위해 교도소를 탈출하고 진형사를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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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자라면서 진형사에게 아빠라고 부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남매가 합작으로 진형사를 죽이려한다. 한편 수감되었던 삼남매의 맏이는 복수를 위해 교도소를 탈출하고 진형사를 위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