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미망인 글로리아는 죽은 남편이 차려준 잡지사를 경영하며 그런대로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모델의 촬영일을 끝내고 잠자리에 들려던 글로리아는 마크의 전화를 받는다. 마크는 글로리아 저택 맞은편에 사는 백만장자 실업가의 아들로 소아마비 때문에 걷지 못해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글로리아를 망원경으로 살피며 전화로 음담패설을 하는게 그의 유일한 낙이다.
마크는 모델 킴이 살해당해 풀에 빠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그녀에게 말하지만 글로리아는 마크가 장난을 치는 것으로 생각하고 무시한다. 그러나 킴의 시체가 발견되고, 다른 모델들이 계속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글로리아는 공포에 질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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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모델 킴이 살해당해 풀에 빠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그녀에게 말하지만 글로리아는 마크가 장난을 치는 것으로 생각하고 무시한다. 그러나 킴의 시체가 발견되고, 다른 모델들이 계속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글로리아는 공포에 질리게 되는데...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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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지안프랑코 클레리치
다니엘 스트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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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지안로렌조 바타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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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이먼 보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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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마우로 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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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마시모 안토넬로 젤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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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발렌시아 디 팔마
니콜레타 에르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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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총지휘
마시모 마나세
마르코 그릴로 스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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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다니아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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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거성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