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40여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아티카감옥 폭동을 소재로 감옥 내 인권문제를 들여다본 작품. 아버지에 이어 2대째 교도소 소장에 발령된 카일 맥라클렌. 죄수들은 젊은 소장의 가혹한 운영방식에 반발하지만 그 때마다 의견은 수렴되지 않는다. 이들의 골깊은 갈등은 끝내 처절한 비극을 잉태한다. <블랙 선데이>, <프렌치 커넥션2> 등 수많은 히트작 목록을가지고 있는 노장, 존 프랑켄하이머와 각본가 론 허친슨이 역시 걸작 TV 영화인 <버닝 시즌>에 이어 협력한 작품. 깊이있는 성찰이 돋보이는 인물묘사가 최대의 미덕. 대단히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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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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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스미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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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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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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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베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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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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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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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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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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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쿠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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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