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심성을 가진 촌색시 까뜨린느와 프랑소와즈는 체신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파리로 진출한다.장미 빛 꿈만을 안은 채 파리에 도착한 그녀들에게 신입 사원 연수가 기다리고 있다. 우체국 내부와 똑같은 구조로 만들어진 곳에서 신입 사원들은 신병 교육보다 강압적인 교육을 받는다. 더욱 힘든 것은 교육 담당자들이 성적 희롱을 가해 오는 것이다. 겨우 교육을 마친 까뜨린느와 프랑소와즈는 우체국 창구 직원으로 발령을 받는다. 횡령, 갈취, 협박 등 온갖 부정이 판치는 속물적 환경 속에서 그녀들은 프랑스 공무원 인사 행정의 기막힌 사연을 알게 된다. 그것은 '프로보션 카나페'란 말로 '소파승진'을 뜻한다. 순진한 두 처녀는 직장내에서 여성들이 겪는 성적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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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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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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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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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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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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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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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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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자비에 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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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디디에 카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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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끌로드 아고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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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루이 쉐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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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니콜 소니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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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장 마라크 케르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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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마리아 카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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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총지휘
스테판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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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TF1 필름즈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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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오픈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