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범죄집단의 두목이지만 냉철하고 사리분별이 밝은 풍과 낙문화는 형제 이상의 사이다. 두 사람은 범죄현장에서 경찰 포위를 빠져 나가지만 화는 풍을 설득해 자수시키려 한다.
하지만 풍은 조직의 와해로 죽음을 선택하고, 낙문화는 그동안의 공적을 인정받아 경찰에 몸담지만 경력 시비로 진 반장의 냉대를 받는다. 다행히 황 반장의 이해와 지원으로 마음의 갈등을 달래던 낙문화는 임무수행중 우연히 풍의 옛 애인 용을 만나지만 예전에 용에게 품었던 감상을 애써 묻어버린다.
한편 포트랜가의 세 악당 중 한 명이 폭파사고로 죽고 그 중 두목 광둥여의 집이 폭파 위협을 받는데, 여기서 낙문화는 죽은 줄 알았던 풍을 발견한다. 풍은 부하 문녀와 광두영의 아들을 납치해 돈을 요구하고 현장에 있던 낙문화는 진 반장의 계획에 말려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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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풍은 조직의 와해로 죽음을 선택하고, 낙문화는 그동안의 공적을 인정받아 경찰에 몸담지만 경력 시비로 진 반장의 냉대를 받는다. 다행히 황 반장의 이해와 지원으로 마음의 갈등을 달래던 낙문화는 임무수행중 우연히 풍의 옛 애인 용을 만나지만 예전에 용에게 품었던 감상을 애써 묻어버린다.
한편 포트랜가의 세 악당 중 한 명이 폭파사고로 죽고 그 중 두목 광둥여의 집이 폭파 위협을 받는데, 여기서 낙문화는 죽은 줄 알았던 풍을 발견한다. 풍은 부하 문녀와 광두영의 아들을 납치해 돈을 요구하고 현장에 있던 낙문화는 진 반장의 계획에 말려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