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째 경찰 집안인 강력계 형사 하디는 동료 형사이자 사촌인 지미가 용 의자를 불법 폭행했다는 사실을 법정에 진술한다. 지미는 감옥에 갈 처지에 놓이고 동료들은 모두 하디를 배반자로 몰면서 비난한다. 그리고 지미는 감옥에 가기 싫다며 강물에 투신해 버린다. 아버지와 함께 경찰 파티 에 가던 중 연쇄살인사건 범인을 추적하게 된 하디는 오히려 범인의 반격에 아버지를 잃는다. 하디는 모든 정황으로 봐서 범인은 경찰관이라 주장하지만 경찰은 목격자와 증거물을 내세우며 제3의 인물을 범인으로 조작 하여 사형선고를 받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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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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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킹 디스턴스>는 전형적인 경찰 액 션 수사물로 내용이 다이하드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브루스 윌리스의 연기는 좀더 진지하다. 덕분에 재미는 조금 덜한 영화.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