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야구공에 머리를 맞아 약간 머리가 이상해진 호머(제임스 벨루시)는 명예를 앞세운 부모에게 버림받아 홀로 살아왔지만 아버지가 위독하 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향한다. 여행 초반부터 강도들에게 우습게 돈을 다 빼앗겨버린 호머는 홈리스 에디(우피 골드버그)를 만나 동행하게 된다. 에디는 뇌종양으로 1개월밖에 살지 못하는 시한부 인생으로 자포자기식으로 인생을 살아간다. 전혀 삶의 희망을 찾아볼 수 없는 두 낙오자.
그러나 여행도중, 그들 사이엔 소중한 우정의 감정이 싹튼다. (이너 써클), (탱고와 캐쉬) 등을 만든 안드레이 콘잘로프스키 감독 작품. (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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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행도중, 그들 사이엔 소중한 우정의 감정이 싹튼다. (이너 써클), (탱고와 캐쉬) 등을 만든 안드레이 콘잘로프스키 감독 작품. (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