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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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명内田也哉子
- 직업배우
- 성별여
소개
실제 어머니인 키키 키린과 함께 동일 인물 ‘엄마’를 나누어 연기한 그녀는 <도쿄 맑음> 등에서 엑스트라로 잠깐씩 얼굴을 비추다가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로 영화에 정식 데뷔했다. 너무나도 흡사한 외모 뿐 아니라 제스처마저 닮아있는 두 모녀의 동시 캐스팅으로 화제를 낳았다. 젊은 날의 열정과 자유분방한 삶을 뒤로하고 결혼생활마저도 아들의 앞날을 위해 접어야 했던 ‘젊은 날의 엄마’ 역을 맡은 우치다 야야코. 데뷔 전에는 결혼과 함께 집에서 두 아이의 양육을 맡으며 번역과 집필활동을 했고, 이번 정식 데뷔 작품에서 열성을 다한 연기로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강한 어머니 상을 훌륭히 소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