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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란 (Lee Hyeran)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5

/

네티즌9.3

기본정보

  • 직업감독
  • 성별

소개

1996년 노동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해 <죽음의 공장> <칼바람 치는 공장 뜰에 희망의 꽃을>(1998)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2000년 3년간에 걸쳐 제작한 현대자동차 식당여성노동자 이야기 <평행선>(2000)을 제작하면서 여성노동자의 사회적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고, 2001년 사내부부우선해고 문제를 다룬 <83명의 인질>(2001), 여성의 노동과 양육에 대한 <선택은 없다-일과 양육>(2003), 70년대 여성노동자 이야기 <우리들은 정의파다>(2006)등을 연출했다. 현재 여성영상집단 움에서 활동하며 여성노동자가 여성으로서 노동자로서 어떻게 존재하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다큐멘터리로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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