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직업제작
- 생년월일1962-00-00
- 성별남
소개
최두영은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한국영화아카데미 7기생이며 줄곧 영화진흥위원회 색보정실에서 근무하며 빛과 색을 위한 연구에 몰두하였다. <아름다운 시절> < JSA > 등 굵직굵직한 영화들의 색보정을 담당하면서도 중앙대 영화과 대학원, WRS MOTION PICTURE & VIDEO LAB을 수료하였고 실험영화연구소 연구위원을 지냈다.
그 후 단편영화 작업을 통해서 촬영을 위한 내공 쌓기에 주력하였고 2001년 단편 <노을소리>가 베니스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면서 이름을 서서히 알리기 시작했다. <화석의 언덕> <손님>-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본선진출– 등 다양한 단편작업을 줄곧 병행하면서 실력을 인정 받았고 현재 수원대학교 영화학과 강사로 재직 중이다.
<비열한 거리>,<경의선>에서는 디지털 처리 부문을 담당했고 <사랑할때 이야기 하는 것들>,<열한번째 엄마>,<은하 해방전선>,<가벼운 잠> 등 에 출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