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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순 (Kwon Youngsoon)

1923-00-00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

/

네티즌5.2

기본정보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23-00-00

소개

# 대표작 <진시황제와 만리장성> <국회 푸락치> <에덴의 서쪽> <칠삭동이 설중매>

권영순은 일본대학 문학부를 중퇴했으며 1942년 대학 재학중 일본의 동보 영화사에서 연출부 일을 했다. 귀국 후 오랜 기간 조감독 생활을 하다가 <옥단춘>(1956)으로 데뷔했다. 50여편의 작품을 남겼으며 무협극, 사극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많이 선보였고 1980년대 초반까지 활동했으며 이후 1980년대 말에는 한국영화감독협회 회장을 맡아 영화계의 중재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각별하게 평가를 받은 작품은 없는 편이며, 연도별 작품의 대강은 다음과 같다. <나를 너를 싫어한다>(1957) <오부자> (1958) <언제까지나 그대만을>(1959) <흙> (1960) <목숨을 걸고>(1962) <정복자>(1963) <팔통팔반 여반장>(1964) <남아일생>(1965) <무적자>(1966) <에밀레종>(1968) <비호> (1969) <유정검화>(1970) <신도>(1971) <정과 정 사이에>(1972) <산녀>(1973) <국회 푸락치>(1974) <반수반인>(1975) <불꺼진 창> (1976) <대사부>(1978) <인사야투>(1981) 등이다. / 영화감독사전,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