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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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명宮澤りえ
- 다른 이름宮沢りえ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73-04-06
- 성별여
소개
미야자와 리에는 도쿄 출신으로 1991년 열 아홉 살의 나이로 누드집 <산타페>를 발간하여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에서까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스모선수 다카노 하나와의 약혼과 파혼 등으로 연일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스캔들 메이커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하지만 그녀는 성숙한 연기파 배우로 완전히 변신하게 되는데 2002년 양범 감독의 <유원경몽>에서 왕조현과 함께 중국의 고급 기생을 연기한 그녀는 그 해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 일본배우가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것은 국민배우 다카쿠라 켄 이후 최초. 연기를 위해 중국어로 된 희곡을 통째로 암기해버린 그녀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었다. 이후 그녀는 2004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황혼의 사무라이>로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은퇴를 생각할 만큼 연기하기가 힘들었다고 밝힌 <아버지와 살게 된다면>으로 키네마 준보 주연여우상, 블루리본 주연여우상 등 온갖 수상 타이틀을 독점하며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는 성숙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혈액형은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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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사키 하나
스기사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