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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 죠 (Joe Odagiri)

1976-02-16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5

/

네티즌7.5

기본정보

    }
  • 원어명オダギリジョ-
  • 다른 이름오다기리 조; John Odagiri;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76-02-16
  • 성별

소개

오다기리 조는 1976년 오카야마(岡山) 출생으로 1999년 연극 [DREAM OF PASSION]으로 데뷔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플라토닉 섹스], 깐느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인 구로사와 기요시의 [밝은 미래],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수상한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의 [소녀 검객 아즈미 대혈전],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이 세상 밖으로 클럽진주군] 등이 있다. 그는 [피와 뼈]에서 반항적이면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준평의 사생아 다케시를 연기해 국내 팬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 영화로 2004년 마이니치 영화콩쿨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매력적인 흰바지의 게이로 출연한 [메종 드 히미코]와 [유레루], [도쿄타워]를 통해 한국에서도 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로 2008년에는 이나영과 함께 김기덕 감독의 [비몽]에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 [파빌리온 살라만더]에서 만난 12살 연하의 배우 카시이 유우와 2008년 결혼했다.

관련동영상 (61)

코멘트 (7)

  • 오구리 코헤이

    오다기리 죠는 아주 솔직하고 자유로운 사람이다. 너무 자유롭지. (웃음) 따로 가르치지 않아도 무엇이든 스스로 터득하는 배우였다. 나는 그의 의견도 진지하게 들을 필요가 있었다. - 1028호, 스페셜2, “예술을 다루는 영화는 만들기 힘겹다”
  • 아오이 유우

    요새 젊은 배우라면 누구나 오다기리 조와 함께 일해보고 싶어 할 거다. 이번에 보니, 촬영현장이 감독과 주연배우가 가운데에 있고 제작진이 주변을 원처럼 감싸고 있는 것 같다면 오다기리 조는 원의 맨 구석에 있는 느낌이어서 신선했다. - 1096호, people, [people] <오버 더 펜스> 아오이 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