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다른 이름제리 와인트라웁
- 직업제작
- 생년월일1937-09-26
- 사망2015-07-06
- 성별남
소개
영화계에 50년을 몸담아온 할리우드 영화사의 산 증인으로 음악, 영화, 연극, 콘서트, TV 등 대중 예술분야에서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다. NBC 방송국에서 근무하다가 개인 매니지먼트 회사를 설립, 엘비스 프레슬리의 첫 전국 투어를 개최하기도 했다. 1973년 영화 제작에 첫 발을 디뎌 현대 영화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내쉬빌>을 제작했다. 유나이티드 아티스트의 회장을 역임하다가 와인트럽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설립하고, 제리 와인트럽 프로덕션을 세웠고 1991년 존 F. 케네디 센터의 공연예술부 이사를 역임했다. 사회봉사활동에도 관심이 많아 여러 단체에 적을 두고 공익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1997년에는 UCLA에 ‘제인과 제리 와인트럽 센터’를 설립, 생명공학의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에서 독립영화 프로듀서로는 처음으로 이름을 새겼으며 2001년 코닥상과 2007년 전미 극장주연합이 수여하는 올해의 쇼웨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오, 하느님><다이너><베스트 키드> 등을 제작하고 가족영화 <낸시 드류><타잔>과 리메이크 작 <웨스트월드>를 제작, 기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