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노르웨이인 어머니와 포르투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배우 파이퍼 페라보. 그녀는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톰스 리버 출신이며 고교 시절에는 뮤지컬 공연을 하는 이외에도 교내 문학 잡지의 편집장, 미식축구 시합의 치어리더 활동까지 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냈다. 고교 졸업 이후 뉴욕으로 올라온 그녀는 단편영화 <싱글 스페이디드>에 출연했으며 <화이트 보이즈>로 장편영화에 데뷔했다.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가 결합된 화제작 <록키와 블윙크의 모험>에서 FBI 요원인 카렌 심퍼시 역을 맡았던 파이퍼 페라보는 2001년 <코요테 어글리>에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