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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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길

  웅빈이 형은 관찰을 잘하는 것 같다. 젓가락으로 이쑤시는 장면도 할아버지를 관찰하다 나온 장면이라더라. 성대모사도 잘하고. - 1055호, 스페셜1, [스페셜] 틀리는 것조차 아름답게 느껴졌던 경험 - <델타 보이즈> 이웅빈, 신민재, 백승환, 김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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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웅빈

  충길이는 순간 몰입도가 대단하다. 리허설 할 때 동사무소 직원, 생선 가게 손님 등 단역들 연기를 충길이가 도맡아 했는데, 그럴 때조차 엄청 몰입해서 연기하더라. - 1055호, 스페셜1, [스페셜] 틀리는 것조차 아름답게 느껴졌던 경험 - <델타 보이즈> 이웅빈, 신민재, 백승환, 김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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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수

  예건을 연기한 이웅빈 배우는 실제로 시카고에서 살다가 연기가 하고 싶어 한국에 온 친구다. 동포 흉내를 정말 잘 낸다. 동포 연기에 있어선 최고가 아닐까 싶다. - 1055호, 스페셜1, [스페셜] 코미디는 일상의 판타지, 앞으로 블랙코미디 계속하겠다 - <델타 보이즈> 고봉수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