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언니가 ‘자신도 <은교>(2012)로 데뷔하며 심적 부담이 컸다, 그럴수록 더욱 악착같이 해내려고 했다’며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다. 내가 조언을 구하기 전에 나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이런저런 얘기를 해준 게 지금까지도 고맙다. -
1003호,
후아유,
[who are you] 이수경
“영화 <차이나타운>(2015) 등 이수경의 전작을 봤을 때에는 다소 ‘센’ 이미지가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첫 미팅을 하는데 굉장히 조용하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더라. 영화와 현실에서 받은 인상이 너무 달라 이 배우라면 양극단의 모습을 모두 소화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
1077호,
스페셜1,
[스페셜] 소녀의 마음속으로 줌인! - <용순> 신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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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이수경
이수경
신준
신준
정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