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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스온
(Kan Su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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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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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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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
야마시타 노부히로
나는 배우에 맞추어 연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간 스온에게는 거의 연출 지시를 하지 않았다. 알아서 만들고, 알아서 연기하는, 정말 특이한 사람이다.
- 972호, 인터뷰,
[야마시타 노부히로] 이런 아버지는 없어, 그러니 위기의식을 갖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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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노부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