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도)경수와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작업했다. ‘어떤 상황에서 태정은 이런 행동을 했을 것이다’라거나 ‘태정이라면 다른 행동을 했을 것 같다’ 하는 등 그가 분석한 아이디어를 들으면서 무척 놀랐다. -
1116호,
스페셜1,
[BIFAN의 영화인들③] <7호실> 이용승 감독 - 을과 을, 약자들의 사투
첫 만남에서 도경수씨가 보여준 모습이 워낙 좋기도 했다. 눈빛도 좋았고 리딩도 느낌 있게 했다. 디렉션을 할 때마다 순발력 있게 자기 나름으로 해석해 연기하는 모습이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니 캐스팅 안 할 이유가 없었다. -
978호,
인터뷰,
[부지영] 마음을 열고 눈을 뜨면 들리는 내 주변의 목소리
도경수는 맨날 업고 다니고 싶다. 우리 경수, 우리 경수 하면서. (웃음) 가끔 이 영화 찍으려고 태어난 배우, 이 사람 아니면 안 되는 배우가 보이는데, 이번의 도경수가 그랬다. 같이 촬영하다보니 어린 나이인데도 가볍지 않고, 너무 멋있는 가치관을 가졌더라. -
1138호,
스페셜1,
[프로젝트⑪] <스윙키즈> 강형철 감독 - 춤으로 이 시대를 관통하니 비극에 유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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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인
이용승
오성윤
신하균
부지영
강형철